성도는 주님의 몸에 붙어 있는 생명의 유기체요 지체입니다. 우리 교회는 성도들 한 분 한 분을 훈련시켜 지체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하며, 더 나아가 예수님의 온전한 제자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소명자로 성도들을 세워가는 일을 가장 중요한 사역으로 여기고 있습니다.우리 개인에게 주어진 인생의 시간이 길지 않습니다. 허비해도 괞찮은, 막 살아도 상관없는, 그리고 아무런 가치없는 인생도 또한 없습니다.
“한번 뿐인 인생 속히 지나가리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일만이 영원하리라!” 세상의 허탄하고 허망을 일을 쫓아 인생을 낭비하는 삶이 아닌 영원한 저 천국에 우리의 시선을 고정하고 그 푯대를 향해 달음박질 할 수 있는 주님의 제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참 잘 오셨습니다. 따뜻한 가슴으로 환영합니다.
여러분을 섬기는 담임목사 김기섭 드립니다.
김기섭 담임목사는 한국, 호주, 그리고 미국의 여러 주에서 하나님의 말씀, 교회, 그리고 사역을 두루 훈련하고 경험한 목회자입니다. 특별히 지난 35년간 이민 목회의 현장에서 성도들과 자녀 세대들을 섬기면서 얻은 영감과 비전을 통해 다음 세대의 신앙 계승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분명한 방향과 구체적인 계획 (MTS-차세대 지도자 양성, 캠퍼스사역, K-12크리스찬 보딩스쿨)을 세워 준비하는 목회자입니다.
호주 무어칼리지, 미국 미시간 칼빈신학교를 거쳐, 미 복음주의 장로교단이 PCA (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에서 안수 받았습니다. 김윤성 사모와 슬하에 혜원(Christine), 장원(Joshua), 석원(Augustine) 세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