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마른 무화과 나무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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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마른 무화과 나무의 교훈
  • 마가복음 11: 12~14, 20~25
  • 김기섭 담임목사
  • 2020년 10월 4일 (주일)

12 이튿날 그들이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13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14 예수께서 나무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20 그들이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마른 것을 보고 

21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22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