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기

[08-11-2019] 어린이 발달 단계와 크리스천 독서육아 – 학부모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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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서관에 가보면 유치원에 가기 전에 1,000권의 책을 읽어 주라는 캠패인을 하고 있다. 아무도 다음 10년을 예측할 수 없기에, 인간은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밖에 없는데, 책을 통해 문제를 대할 수 있고, 천 권의 책을 읽는다면 학교를 가기 전에 이미 천 번에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문제가 생기면 두려움에 빠져 낙심만 하지 않고, 잘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되고, 문제 해결을 향한 뇌가 작동하기 시작한다. 이것이 책의 힘이다. 우리는 우리 자녀들이 엄청난 변화의 시대에 살면서 세상에 나아가 우뚝 설 수 있는 자녀들로 키워나가야 한다. 책을 통해서 가능한 일이다.

 

어린이 발달단계에 따른 크리스천 독서 육아의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영아기(Infant): 하나님이 온 세상을 만드시고 아담에게 이름을 지어보라고 하신 것처럼 스토리들을 통하여 하나님 만드신 것에 관해 놀라며 가슴이 뛰게 한다.
  2. 유아기(Toddler) 그동안 보아왔던 것을 해보는 시기로 본 건 많은데 해보면 안 되는 대책 없는 사고뭉치지만 스토리들을 통하여 일관성이 있고 규칙적인 삶의 질서를 배우게 한다.
  3. 유년기(Preschooler) 스토리를 통하여 많은 꿈을 꾸게 하며 간단한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발달 시켜 준다.
  4. 아동기(Kinder) 스토리를 통하여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분별 할 수 있으며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생각을 키워준다.

 

책이 좋은 점은 사실만을 알려주는데 끝나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어떻게 할 것인지 도전해 주기에 유익한 것이다.  정보들을 모두 정리해 주기에 읽는 이와 듣는 이 사이에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게 된다. 스토리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들어 준다. 의미를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가슴이 뛰게 해주고,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려줄 뿐만 아니라, 근육을 단련해주고 세상에 나가 크리스천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알려 준다. 어렸을 때부터 올바른 독서 방법으로 자란 아이들이 하나님의 스토리를 통해 주신 자신의 인생에 목적이 있음을 깨닫고, 건강한 그리스도인으로 자라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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