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은 너무나 소중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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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첫 다락방의 리더핼퍼반을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찬양이 있다. 바로 “당신은 소중한 사람” 이라는 곡이다. 김기섭 담임목사가 한국에서 공수해 온 따끈 따근한 축복송이다. 직접 기타를 매고 올 한 해 다락방을 섬길 리더핼퍼들에게 사랑의 찬양으로 첫 모임의 포문을 열었다. 아직도 서로의 눈을 직접 바라보며 축복하는 일이 조금 어색한 우리문화, 그러나 이내 리더핼퍼반은 축복과 사랑 그리고 진정으로 당신을 존경하고 섬기겠노라 다짐하는 은혜의 도가니에 빠져버렸다.
▲ 이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은 너무나 소중한 사람
▲ 당신은 소중한 사람
다락방 리더와 핼퍼들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일까? 아마도 그들의 순원들일것이다. 한 분 한 분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지 바쁜 이민생활 속에서도 그들을 위해 시간을 드리고 삶을 드리고 사랑을 나누며 무릎으로 섬기는 모습속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기도 하는 김기섭 목사
길고 길었던 여름이 지나고 이제 본격적인 가을 사역의 시작을 알리는 리더핼퍼반이 시작되었다. 9월 16일 주일 오후 하루의 사역을 마감하는 시간들이었지만 다락방을 섬기는 리더들과 핼퍼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주부터 친교다락방으로 시작된 다락방 리더핼퍼들의 리더반이 시작된 것이다. 첫 모임은 웃음과 격려 오랜만에 다시 한자리에 모인 반가움 그리고 진솔한 섬김을 다짐하는 리더와 핼퍼들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넘쳐났다. 김기섭 담임목사는 지난 2주간의 한국여정을 통해 어떻게 하면 우리 LA사랑의교회 다락방에 더 많은 생명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까 많이 고민하고 많이 배우고 경험하고 돌아왔다고 하면서 그 동안 다락방을 위해 아낌없이 헌신하고 수고한 리더핼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말씀을 듣고있는 리더/헬퍼들
김기섭 목사는 다락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재보다 서로의 마음이 연합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순원들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들과 충분히 교제하며 삶을 나눌 때 그들과 마음의 연합을 이루어낼 수 있다고 했다. 첫 리더핼퍼모임에서는 주일설교와 연계하여 리더핼퍼들이 어떻게 주님을 만나게 되었는지 나에게 가장 영향을 끼친 신앙공동체는 어떤 모임인지에 대한 나눔들이 있었다. 한 그룹의 형제리더팀은 자기의 그룹의 공통점이
“모태신앙없음” “방탕생활했음” “40대 이후 이민/유학을 통해 예수님 만남” 이라고 하여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이들이 지난 길게는 십 수년에서 또 짧게는 지난 수 개월 동안 다락방을 통해 받은 은혜는 한 두시간의 말로서 다 나눌 수 없는 깊고도 잔잔한 감동들이었다. 우리에게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이민생활과 유학생활들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역경들을 통해 주님을 만나게 하시고 좋은 교회와 공동체로 보내주시고 특별히 다락방을 통해서 그들의 어루만져 주시고 믿음의 용장들로 키워주셨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도하는 리더
다락방은 내가 주인공이다. 내 삶과 가정에 찐하게 역사하시는 그 분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다. 혼자서는 너무 길고 외로운 이민생활과 고단한 유학생활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길에 아름다운 믿음의 형제 자매, 신앙의 선배들, 섬김의 목회자들을 허락하셔서 함께 그 짐을 나누어 지고 가도록 하셨다. 자신의 어려움과 문제점들을 내어 놓고 함께 기도하며 함께 웃고 울어줄 사람들이 곁에 있다. 바로 그들이 우리의 다락방 식구들이다. 2007년 가을 다락방 사역에 풍성한 나눔과 말씀의 기쁨 그리고 웃음을 통해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들을 새롭게 발견하게 되기를 기도해 본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골로새서 3장 16-17절)
***다락방이란 각 구역에서 리더와핼퍼가 인도하는 성경공부를 중심으로 전도와 양육과 사랑의교제를 힘쓰는 소그룹 단위의 모임이며 영적변화의 산실입니다. 여기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는 “순원”이리고 부릅니다. LA사랑의교회는 매주 목요일 또는 금요일 저녁에 3-4가정이 한 그룹으로 모여 사랑의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현재 26개의 다락방이 있으며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누구나 환영하며 문의는 교구담당 이태근 목사 (213-507-6299 )또는 이메일 godabletlee@gmail.com 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말씀을 듣고있는 리더/헬퍼들
▲서로를 위해 중보하는 리더/헬퍼들
▲생일을 맞이한 헬퍼를 위한 케익과 축하
▲다락방 성경공부 교재
▲ 이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은 너무나 소중한 사람
▲ 당신은 소중한 사람
다락방 리더와 핼퍼들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일까? 아마도 그들의 순원들일것이다. 한 분 한 분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지 바쁜 이민생활 속에서도 그들을 위해 시간을 드리고 삶을 드리고 사랑을 나누며 무릎으로 섬기는 모습속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기도 하는 김기섭 목사
길고 길었던 여름이 지나고 이제 본격적인 가을 사역의 시작을 알리는 리더핼퍼반이 시작되었다. 9월 16일 주일 오후 하루의 사역을 마감하는 시간들이었지만 다락방을 섬기는 리더들과 핼퍼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주부터 친교다락방으로 시작된 다락방 리더핼퍼들의 리더반이 시작된 것이다. 첫 모임은 웃음과 격려 오랜만에 다시 한자리에 모인 반가움 그리고 진솔한 섬김을 다짐하는 리더와 핼퍼들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넘쳐났다. 김기섭 담임목사는 지난 2주간의 한국여정을 통해 어떻게 하면 우리 LA사랑의교회 다락방에 더 많은 생명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까 많이 고민하고 많이 배우고 경험하고 돌아왔다고 하면서 그 동안 다락방을 위해 아낌없이 헌신하고 수고한 리더핼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말씀을 듣고있는 리더/헬퍼들
김기섭 목사는 다락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재보다 서로의 마음이 연합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순원들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들과 충분히 교제하며 삶을 나눌 때 그들과 마음의 연합을 이루어낼 수 있다고 했다. 첫 리더핼퍼모임에서는 주일설교와 연계하여 리더핼퍼들이 어떻게 주님을 만나게 되었는지 나에게 가장 영향을 끼친 신앙공동체는 어떤 모임인지에 대한 나눔들이 있었다. 한 그룹의 형제리더팀은 자기의 그룹의 공통점이
“모태신앙없음” “방탕생활했음” “40대 이후 이민/유학을 통해 예수님 만남” 이라고 하여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이들이 지난 길게는 십 수년에서 또 짧게는 지난 수 개월 동안 다락방을 통해 받은 은혜는 한 두시간의 말로서 다 나눌 수 없는 깊고도 잔잔한 감동들이었다. 우리에게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이민생활과 유학생활들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역경들을 통해 주님을 만나게 하시고 좋은 교회와 공동체로 보내주시고 특별히 다락방을 통해서 그들의 어루만져 주시고 믿음의 용장들로 키워주셨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도하는 리더
다락방은 내가 주인공이다. 내 삶과 가정에 찐하게 역사하시는 그 분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다. 혼자서는 너무 길고 외로운 이민생활과 고단한 유학생활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길에 아름다운 믿음의 형제 자매, 신앙의 선배들, 섬김의 목회자들을 허락하셔서 함께 그 짐을 나누어 지고 가도록 하셨다. 자신의 어려움과 문제점들을 내어 놓고 함께 기도하며 함께 웃고 울어줄 사람들이 곁에 있다. 바로 그들이 우리의 다락방 식구들이다. 2007년 가을 다락방 사역에 풍성한 나눔과 말씀의 기쁨 그리고 웃음을 통해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들을 새롭게 발견하게 되기를 기도해 본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골로새서 3장 16-17절)
***다락방이란 각 구역에서 리더와핼퍼가 인도하는 성경공부를 중심으로 전도와 양육과 사랑의교제를 힘쓰는 소그룹 단위의 모임이며 영적변화의 산실입니다. 여기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는 “순원”이리고 부릅니다. LA사랑의교회는 매주 목요일 또는 금요일 저녁에 3-4가정이 한 그룹으로 모여 사랑의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현재 26개의 다락방이 있으며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누구나 환영하며 문의는 교구담당 이태근 목사 (213-507-6299 )또는 이메일 godabletlee@gmail.com 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말씀을 듣고있는 리더/헬퍼들
▲서로를 위해 중보하는 리더/헬퍼들
▲생일을 맞이한 헬퍼를 위한 케익과 축하
▲다락방 성경공부 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