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기

Trust God! 2012 Summer V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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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아이들의 여름방학의 시작을 알리듯 2012년도 여름성경학교(VBS)가 진행되었다. 지난 몇 달동안의 준비와 헌신들을 통해 아름답고 즐거운 축제의 기간이었다. 이번 VBS는 “Trust God” 이라는 주제로 3일에  걸쳐 진행 되었으며 영아부에서 유.초등부에 이르기까지 약 200여명의 우리 자녀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VBS 스탭만 하여도 중,고등부 학생들부터 EM과 KM대학청년부, 그리고 장년에 이르기까지 차세대 사역원을 넘어 교회 전체가 하나  되어 치러진 결과였다.No matter how you feel… Trust God! 뜨거운 찬양과 함께 시작된 첫 날예배는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3가지 시험을 사단으로 부터 받으신 이야기를 통해 유혹을 이길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뿐이라는 사실을 배우고 하나님의 말씀은 사단보다도 파워풀 하다는 것을 Trust 해야 함을 배웠다.아이들은 게임을 통해, 바이블 래슨을 통해, 목걸이를 만들면서 다시 한번 예배의 말씀을 마음에 새겼으며 특히 캡틴 마이클이 조종하는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날며 식빵으로 성경을 만드는 경험을 통해 더욱 깨닫게 되다.No matter where you are… Trust God! 두번째 날, 스페셜한 안경을 쓰며 시작 되었다. 어느 상황에 있든지 믿음의 특별한 안경을 쓰게 된다면 하나님을 보고 , 믿음의 눈으로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전해다.

두번째 날Craft 에어라인에서는 흔들면 소리가 나는 작은 드럼을 만들었다.  드럼은 아이들에게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만을 찬양하겠다는 귀한 믿음을 배우기에 유익한 시간이었다.No matter what happens … Trust God! 셋째 날 예배에서, 우리의 선한 목자되신 예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는 순간부터 우리와 함께 하셨고 사단이 우리를 유혹하여 넘어지게 할 지라도 언제나 하나님만을 신뢰한다면 얼마든지 이길 수 있음의 메시지가 전해졌다. 이 메시지를 통해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십자가에서 보여주신 예수님의 사랑이 나를 위한 것임을 깊히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셋째 날, 캡틴 마이클은 우주선을 운전하여 달 나라까지 우리 자녀들을 인도해 주며 그 곳에서 요거트와 색 색깔의 과일들로 복음의 메세지를 전달하였다.또 게임 에어라인에서는 어린양과 무서운 늑대들과 함께하는 재미있고 신나는 게임이 진행되었는데, 양들을 늑대들로 부터 보호해 주는 목자가 바로 우리 예수님임을 정확히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3일 동안 진행된 여름성경학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시고 섬겨주셨던 많은 성도님들의 아름다운 헌신을 통해 이루어 졌고, 이 헌신을 통해 우리 자녀들은 하나님의 귀한 사랑을 체험할 수 있었다.마지막 피날레로, 모두들 신나게 노래하고 춤추며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을 높여드리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 드리며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