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기

화려한 세상보다 하나님 사랑을 노래하는 김종찬 목사 초청 찬양과 간증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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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보다 하나님 사랑을 노래하는 지금이 훨씬 행복하다고 말하는 90년대 최고의 가수 김종찬 목사 초청 찬양 및 간증 집회가 지난 30일 오후 LA사랑의교회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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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회는 ‘사랑이 저만치 가네’, ‘토요일은 밤이 좋아’ 등의 곡으로 최고의 가수의 자리에 오르고 부와 명예를 가지고 세상에서 부러울 것이 하나도 없었던 그가 하나님께 헌신하고 변화된 사랑의 이야기와 영감있는 찬양이 함께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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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찬양으로 시작한 집회는 두눈을 감고 조용히 찬양 가운데 묵상하며 시작되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읊조리듯 담담히 고백하는 그의 찬양 가운데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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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마주 잡은 손은 모두가 하나임을 고백하는 순간이었고 하나된 교회를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잘 느낄 수 있는 시간이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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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하듯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시간. 함께 나온 자매의 얼굴에 쑥스러움이 가득하지만 조금은 편하게 일대일로 다가오는 듯한 말씀은 또 다른 은혜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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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축복하며 즐겁게 찬양하는 시간. 기쁨과 감사가 함께한 성도들에게 가득했다. 어색함은 점점 즐거움으로 변해가고 즐거움은 한가족의 정으로 더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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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시간은 축제가 되었다. 서로 얼싸안고 춤을 추며 찬양하는 축제를 통해 천국의 기쁨을 잠시 맛보았다. 지금의 순간과 천국의 감히 비교할 수는 없지만 온 교회가 하나되어 주님을 춤추며 찬양하는 그 기쁨은 우리에게 천국의 소망을 기대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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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노래를 버리고 천국을 노래하는 김종찬 목사. 그와 함께한 작은 천국의 시간은 우리에게 커다란 소망으로 다가왔다. 이전과는 다른 소망을 노래하며 예배하는 모든 시간에 주님의 사랑이 함께 하길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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