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사랑찬양대와 찬양팀이 함께한 -찬양사역원 소풍
페이지 정보
본문
맑게 갠 8월의 오후. 찬양사역원 소풍이 있었다. LA사랑찬양대와 찬양팀이 함께한 이번 소풍에는 많은 식구들이 함께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맑은 날씨와 맛있는 음식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 이번 소풍은 너무도 행복한 시간이었다
약 100여명에 가까운 이들의 소풍이니 준비할 것도 너무도 많았다. 몇 주 전부터 쌀 때 사둬야 한다면서 준비하시는 집사님, 즐거운 곳에는 맛있는 것이 있어야 한다며 최고의 실력을 뽐내신 여러분들, 고기만큼은 내가 구워야 한다며 집게를 놓지 않으신 여러분들. 행복한 시간을 위한 소중한 손길들은 여기 저기에 있었다.
같이 찬양하며 예배드리는 한 식구지만 서로 얼굴을 볼 수 없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어색함을 그냥 두고 볼 수 없는 이들이 있었으니… 즐거운 게임은 서로를 그냥 어색한 인사로 지나가던 이들을 한 가족으로 바꾸어 놓았다.
신나는 게임에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어른들보다 더 신난 우리 자녀들. 이번 소풍은 온 가족이 신나게 웃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신나는 게임보다 더 신나는 것은 바로 상품. 즐거운 게임 끝에 더 즐거운 상품이 있음에 더더욱 즐거운 소풍이었다. 서로가 1등을 하기위해 열심히 뛰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 시간 함께 있는 이들이 있기에 더욱 즐거운 시간이라는 것. 하늘의 상급을 위해 더더욱 열심을 다하고 있는 이들이라는 것이다.
맑은 햇살아래 좋은 사람들과의 행복했던 시간들. 하늘에서의 더 큰 소망을 품으며 마음 다해 찬양하는 LA사랑찬양대와 찬양팀의 좋은 만남과 교재 속에 천국 기쁨을 감히 상상해 본다. 더 아름답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를 꿈꾸는 이들의 마음 속에 언제나 주님께서 함께 하시길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