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토요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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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토요학교는 우리 이민자들의 자녀들이 100% Korean으로 동시에100% American 으로서 이 땅에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그리고 크리스챤으로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교육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오전 시간은 모닝채플을 시작으로 한글교육 및 한국의 문화와 정체성을 가르치며 훈련하는 한국학교로, 오후에는 특별활동(미술과 태권도)과 비용 때문에 쉽게 접하지 못하는 음악교육을 책임질 Sa-Rang Music Academy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학생들의 숫자와 상관없이 충분한 교사를 확보하여 자녀들 한 명 한 명이 잘 교육을 받도록 하였으며 수준별로 개별공간에서 수업을 받도록 진행함으로서 집중도를 높일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사랑토요학교는 기존의 학교들과는 차별화된 교육과정 뿐 아니라 교사진에서도 LA최고의 교사들이 자녀를 섬기고 있다. 사랑토요학교 Director로 섬기는 변연경 전도사는 사랑토요학교는 “교회 교육의 현장 위에서 미국에서 사는 한국인으로서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우리 자녀들의 무한한 잠재성과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아름다움을 삶에서 발견하고 발전시켜서 차세대 크리스쳔 리더로 교육하고 훈련하는 곳이 될 것” 이라고 하면서 우리의 자녀들이 발은 땅에 눈은 하늘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으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게 될 것이다.
또한 기존 한국학교의 틀에서 벗어나 신앙교육, 한국어 교육, 예체능 교육을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말씀과 전문교육으로 무장된 하나님의 용사들로 훈련하고 나아가 우리 자녀들의 인생의 긴 여정 동안 완전한 한국인, 완전한 미국인 으로서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일선학교와 한국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신 경험 많은 선생님들로 구성된 한국학교, 전공자들의 경험과 전문지식으로 준비된 특별활동과 Sa-Rang Music Academy, 그리고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엄마의 마음으로 준비한 식단으로 아이들을 교육하고 있다. 한참 성장기에 있는 자녀들에게 맛도 있고 영양도 듬뿍 담긴 식단은 부모들이 안심하고 사랑토요학교에 자녀들을 맡기는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다.
이제 첫 걸음을 시작한 학교이지만 분명한 목표와 교육과정 그리고 남가주 최고의 선생님들을 모시고 시작한 학교인 만큼 사랑토요학교가 미 전역에 수 많은 한국학교와 토요학교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를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