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기

신년특새 인터뷰2 – “예수님께서 저의 삶을 확 바꾸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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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저의 삶을 확 바꾸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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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새 다섯째 날 Youth Group 중고등부 학생들의 멋진 특송에 잔뜩 은혜를 받고 그 주인공들을 찾아 나섰다. 숨겨진 보석을 찾는 일은 쉽지 않은터… 한참을 헤매다 University High School에 다니는 10학년 홍성호 학생을 만났다. 지난 여름 친구 소개로 중고등부 여름 수양회에 참석했다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영접했을 뿐 아니라 믿지 않는 부모님과 여동생까지 교회로 인도했다. 그리고 자신은 지난해 12월 세례까지 받는 큰 기쁨을 누렸다. 성호 학생은 요즈음 자신도 모르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고 있다고 한다. 이번 신년특새에는 믿지 않는 친구들중 적어도 두세 명정도 더 전도하고 교회로 인도할 작정이다. 하나님을 만나게 되니 교회 사람 모두가 가족 같아서 좋고 이렇게 좋은 하나님을 어떻게 내가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전하지 않을 수 있냐며 성호 형제를 만나주신 하나님 자랑에 신이났다.

“어렸을 때부터 교회는 다녔는데 그동안 하나님을 몰라서 외로웠는데 이제는 더는 외롭지 않아요. 그리고 뭔가 바뀐 것 같아요. 믿지 않는 친구들에게 하나님은 언제나 너의 곁에 있다고 말해 주고 싶어요.” “그리고 이번 신년 특새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자유를 주고 싶으면 자신이 자유해야 한다는 Ryan 목사님 말씀이 참 마음에 와 닿았어요. 이번 신년특새를 통해 하나님을 더 알고 싶어요.”

성호 형제에게는 두 가지 간절한 기도제목이 있다. 하나는 주님 나라를 위해 훌륭한 외과의사가 되는 것과 아직 함께 교회에 나오지 않고 있는 11학년 형을 위한 기도다. 성호 형제의 기도가 반드시 응답되어 그를 통해 온 가족이 구원받는 큰 기쁨이 있기를 기대해본다.

“아이고 집사님…..내가 야베스가 누군지 어떻게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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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님…..내가 야베스가 누군지 어떻게 알아?” 라는 소리에 기자의 시선을 끈 주인공은 이번 신년 특새의 간증을 나누고 있던 오주영 자매였다. 막상 인터뷰하자니까 손사래를 흔들더니 사진을 찍는다고 하니까 뾰샵(일반용어로 사진 성형이라고 해야할까?)처리 해 달란다. 그래서 사진을 10번도 더 찍었다.

“내가 성경의 문외한이잖아. 그런데 어제 우연히 지나간 신문을 읽는데 한나 이야기가 나오는 거야. 그리고 다음날 목사님께서 한나 이야기를 하시잖아. 그리고 설교 시간에 이병희 목사님의 야베스 기도 이야기를 듣고 집에 가는 길에 찬양을 틀었는데 그때 마침 야베스의 기도가 나오는 거야. 내가 예수 믿고 신앙생활을 한 지 벌써 4년째지만 날라리 신자에 무식한 신자였는데 나한테도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는구나 생각하고 펑펑 울고 아마도 야베스 찬양은 100번도 더 들었어. 그리고는 내 마음의 상처가 완전히 치유되는 것을 느꼈지.”

미국 와서 처음 LA사랑의교회를 나오게 되고 신앙생활을 시작했지만, 환경이 믿음생활을 할 수 없는 상황으로 몰고 갔고 그런 환경 때문에 원망과 불평도 많이 했었다. 그런데 이번 신년 특새때는 “믿음의 명가”를 이루어 보라는 목사님 말씀이 마음을 움직여 힘든 상황이지만 신년 특새에 참석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특별하신 사랑을 체험하고 있다. 특별히 은혜 받은 성경구절이 있느냐고 하니 갈라디아서 2:20절 과 요한복음 15:5절이라고 한다. 조심스럽게 외워볼 수 있냐고 하였더니 줄줄 외운다. 말은 날라리 신자라고 하시더니 이미 말씀의 깊은 은혜를 곱씹으며 하나님 안에 거하며 그 기쁨으로 사는 자매가 아니던가? 오주영자매. 이제 자신을 날라리 신자에서 믿음짱 말씀짱 사랑짱 오주영 권사님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그날까지 신앙의 경주를 멈추지 않기를 기대해 본다.

“그리스도의 종 연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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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셋이 담요에 싸여 졸린 눈을 비비며 우르르 몰려 빌딩 안으로 들어왔다. 아이들이 가장 먼저 눈길을 돌린 곳은 당연 출석 부스의 사탕! 아이들의 신년 특새 사랑을 인터뷰하려고 하니 아이들 마음은 이미 콩밭에 가 있다. 엄마들이 아이들을 챙기느라 한참 시간이 걸린 후에야 사진을 겨우 찍을 수 있었다. 와…이러한 아이들을 매일 아침 빠지지 않고 데리고 나오는 믿음의 엄마들이 정말 대단해 보였다.

이웃 아파트에 사는 동생(권순복)네와 진호(7살)와 함께 두딸 이노리(8살) 내나(5살)를 챙겨 특새에 오는 일은 만만하지 많은 않다는 이선혜 집사. 오늘은 도저히 피곤해서 못 일어 나겠다고 수십 번 다짐하다가도 추운 밖에서 기다릴 동생을 생각하면 잠이 벌떡 깨어진다. 이번이 신년 특새 처음 참석한다는 권순복 자매는 첫날 새벽부터 온 교회가 들썩거리는 잔치 분위기에 깜짝 놀랐다고 한다. 그리고 매우 낯설었단다. 그런데 2일째 되는 날부터 말씀이 귀에 들어오고 기도의 문이 열리기 시작하면서 기도가 잘 되었다. 8년 전 미국에 왔고 교회에 출석한 지는 2년이 되어가지만, 아직 정착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속마음을 비춘다. 새벽기도에는 너무 가고 싶었지만 혼자 갈 수가 없었는데 이선혜 집사의 적극적인 권유로 이번 신년특새에 참석하게 되었다. 그런데 기특하게도 7살 난 아들 진호가 첫날 오고는 또 가자고 하면서 아침에 깨우면 바로 일어나 본인도 엄마도 놀라고 있다고 한다.

“어제 전 교인의 기도제목을 보니까 내 문제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느꼈어요. 그리고 나보다 더 힘든 분들을 위해 기도해 드려야겠구나. 그리고 이제는 왔다갔다하는 신앙인이 아니라 아들에게 모범을 보이는 믿음의 엄마가 되기 위해서라도 교회에 열심히 나와야 하겠어요. 이번 신년특새를 통해 우리 가족이 한국에 나가야 하는지 이곳에 정착해야 하는지 하나님 뜻을 알고 싶어요.” 아이들에게도 한 마디 부탁했다. “새벽에 교회에 오니까 사탕도 주고 밥도 주니까 좋아요!” 솔직한 아이들의 대답에 빵—-터졌다.

그러나 이러한 기억들이 신년특새만 생각하면 달콤하고 풍성했던 시간으로 저들의 평생에 각인되어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주님의 전에 나와 무릎 꿇어 승부 내는 인생들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그리고 한 성도를 위해 자신의 자유를 내려놓으신 이선혜 집사님! 당신을 그리스도의 종으로 인정합니다! 이제 남은 한 주간의 신년 특새에 나로 말미암아 주의 전에 무릎 꿇을 수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이 늘어나기를 기대해 본다.

“특새의 주인공은 바로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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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년 특새 네 번째날! 이충희 목사의 경쾌한 이중언어 설교로 ‘사도바울과 같이 부흥을 일으키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가?”에 대해 매우 쉽고 명쾌하게 풀어나갔다. 자녀를 배려한 강사였지만, 오히려 부모 세대에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영혼의 큰 울림이 있는 힘있는 메시지였다. 그 메시지를 가슴에 품고 오늘은 또 어떤 성도와의 만남을 하나님께서 예비하고 계실까 기대에 찬 마음으로 친교실로 향했다.

오늘의 주인공은 우리 교회 중고등부 찬양팀에서 키보드와 보컬을 맡은 앳된 17세의 그레이스(이현지) 자매였다. 밝고 청순한 외모의 그레이스는 그 모습처럼 갑작스러운 인터뷰 요청에 수줍은 웃음을 지으며 응해주었다. “이번이 벌써 3번째 신년 특새구요. Ryan Lee 목사님 말씀이 너무 좋았고, 특히 한국 드라마에 대한 부분이 제일 공감이 갔어요 ㅎㅎㅎ”라며 운을 떼었다. 신앙생활에서 가장 힘든 부분에 대해서는“성경의 메시지와 세상적 기쁨을 좇는 친구들 사이에서의 갈등이 제일 어려워요.”라며 얼굴을 떨어뜨리는 그녀에게 순수함과 솔직함이 느껴졌다. 신년 특새로 인한 즐거움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주중에 전도사님과 친구들과의 특별한 fellowship이 좋아요. 어제는 함께 찜질방에 갔어요 ㅋㅋ”라며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본격적인 인터뷰를 통해서 알게 된 자매의 삶의 환경은 밝고 명랑한 그 모습과는 사뭇 대조적이였다.

“8년전 이민 왔는데, 2009년에 갑작스럽게 아빠가 암으로 돌아가셨고, 그 후로 엄마, 남동생과 저 우리 3가족의 삶은 쉽지 않았어요. 또 몇 달 전에는 엄마가 차를 폐차시킬 정도로 큰 교통사고를 당하셨죠. 다행히 크게 다치시는 않으셨지만, 팔다리 등이 아직도 많이 불편하세요.” 의과대학 계열로 진학을 준비하고 있지만, 학자금 마련 등 여건상 어려움은 많지만 분명히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실줄 믿고 기도하고 있다는 확신에 이미 철부지 사춘기 소녀가 아닌 속이 꽉 찬 믿음의 딸, 그레이스의 모습 속에서 주님께서 저 자매를 향한 아름다운 일들을 행하고 계심을 느낄 수 있었다.

현실의 어려움과 한계에 짓눌려 한숨짓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어려움을 넘어 주님이 주실 축복의 열매를 기대하며 감사와 기쁨으로 달려나가는 17세 소녀 그레이스 리. 그녀와 같이 기도하는 다음 세대들이 진정 이번 특새의 주인공들이다!!!

“3대가 함께 드리는 첫 신년특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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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가 함께 신년특새 개근을 향해 순항하는 가족이 있다. 이제 돌이 채 되지 않은 아들 선우와 함께 시어머니를 모시고 새벽의 차가운 공기를 가르고 참석하는 문상진, 김승연 부부가 그 주인공들이다. 지난 해 7월 승연 자매의 박사과정 이수를 위해 온 가족이 미국행을 결심하고 LA에 오게 되었다. 그리고 몇 달 후 시어머니 윤명순 권사가 합류하면서 이들의 미국생활 정착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미국에 오자마자 지난 해 10월 전교인 산상 기도회를 통해 이미 은혜의 단비를 경험한 윤명순 권사, 한국에서부터 매일 아침 새벽 제단을 쌓았던 윤 권사에게 우리 교회는 하나님께서 미국 땅에 예비해 두신 분명한 축복이었다. 아들 내외에게도 그러한 동일한 간증이 있었다. 7월 미국에 와 영적으로 잘 성장할 수 있는 교회를 찾고 있었는데 주위의 여러분을 통해 우리 교회를 소개받고 오게 된 첫 주일, 단 한 번의 예배로 부부 모두가 이곳이 하나님께서 준비해 주시고 인도하신 우리 교회라는 확신을 하게 되어 등록하여 지금까지 열심히 신앙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그러나 아직 갓 돌도 되지 않은 아이와 신년특새에 나오는 일은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닌가 보다. 24시간을 쪼깨 써도 모자란 시간을 더 지혜롭게 아껴써야만 특새에 참석할 수 있기에 이들의 하루는 바쁘다. 모두가 부산한 새벽 시간, 다행히도 아들 선우가 건강하게 사람들의 낯을 가리지 않고 엄마 아빠 그리고 할머니를 따라 교회로 향하는 모습에 절로 이들의 감사가 넘친다. 몸은 고되지만 온 가족이 처음으로 함께 새벽 제단을 쌓는다는 기쁨과 감격이 하루의 피곤을 잊게 해 주는 모양이다. “우리 아들 선우가 태어나서 첫해부터 매해 빠지지 않고 신년특새에 참여한다면 기도의 용사가 한 사람 더 생기지 않을까요?”라며 선우가 앞으로 하나님 앞에서 귀하게 쓰임 받기를 두 부부가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다. 학업과 진로의 고민 가운데 작정하며 기도하는 상진 형제와 대학원 공부에 지혜를 구하는 승연 자매에게 신년특새가 끝나기 전에 하나님의 분명한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함께 기대해 본다.

“와~ 난 죽었다 !”VS“와~ 쌤통이다 !” <이옥희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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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0:41)

지난 6년간 밀려드는 수많은 사역으로 말미암아 하루도 쉬지 못하고 열심히 살았던 것 같습니다. 24시간이 모자라 저에게 36시간이 필요하다며 하나님께 불평한 기억이 납니다. 과중한 사역은 더 이상 사역이 아니라 나에게 하나의 일이 되어버렸고 그 많은 일로 인해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의 시간은 점점 줄어들었고 저의 영적 상태는 매우 궁핍해졌습니다. 그로 인한 육신의 피로와 고통은 표현하기조차 힘이 들었습니다. 스스로 기억하기 위해 옷장 거울에 써 놓았던 누가복음 10장 41절 말씀을 다시 묵상하면서 이제는 정말 영적으로 먼저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큰 결단을 하고 주님과의 더 깊은 교제를 하기 위해 모든 사역을 내려두고 쉼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LA사랑의교회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사역지를 위해 기도하는 가운데 다른 것보다 네가 먼저 영적으로 설 수 있는 교회를 선택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기에 그러한 교회와의 만남이 있기 전까지는 움직이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우리 교회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고 지난 10월부터 유초등부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이곳으로 인도하신 이유가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너무 사랑하신다는 것을요, 기도하라는 것을요, 기도하면서 하나님과 다시 한 번 뜨거운 사랑을 회복하고 깊은 관계로 나아가라고 말입니다.

아….새벽기도. 첫 날 새벽4시! 졸린 4시가 아니라 파닥파닥 살아 있는 새벽. 이민교회에 새벽기도가 점점 없어지고 있는데 우리 교회는 어른 세대뿐 아니라 다음세대 아이들까지 한꺼번에 볶아주시는 것을 보고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1세대의 저 무릎의 신앙을 우리 아이들에게까지 계승되어가는 모습에 얼마나 가슴이 뭉클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문제는 수퍼 울트라 올빼미 형인 저는 밤에 눈이 반짝이고 새벽에 일어나면 구토증으로 시달리기 일쑤입니다. 거기에 사역자들은 새벽 기도시간보다 한 시간 더 일찍 나와야 한다는 것에 너무 부담이 컸습니다. 새벽 기도시간보다 한 시간 더 일찍 나와야 한다면… 그보다 더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건데 “와~ 난 죽었다!” 그런 저를 바라보는 남편은 “와~ 쌤통이다!”라고 하며 웃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사역자들이 한시간 일찍 나와서 새벽예배를 위해 성도들을 위해 사역자들끼리 먼저 기도한다는 것은 정말 감동그 자체였습니다.

하루 이틀…지나면서 새벽에 일찍 나와야 한다는 것이 부담이 아니요 감사로 변했습니다. 이른새벽에 나와 예배를 위해 기도하고 찬양과 말씀을 통해 은혜 받고 예배 후에 교회를 위해 중보하는 시간은 저에게는 너무나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하나님과 저와의 시간이 다시 회복됨을 느낍니다. 시간을 잘못 알고 한 시간 더 일찍 가서 문밖에 서 있기도 하고 새벽기도를 놓칠세라 알람을 밤에 수십 번도 더 확인하느라 잠을 설쳐도 제 입에서는 절로 감사의 기도가 나옵니다. 새벽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2층 아니면 4층 버튼을 누를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깨어있어 기도하라!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그리고 나를 너무 사랑하시는 주님의 그 따뜻한 손길을 날마다 경험합니다.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는 삶이 아니라 새벽 무릎으로 마리아처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편을 택하는 옥희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