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기

예수 안에 하나된 가족 이야기- 스물여섯 번째 만남의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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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된 가족의 잔치 만남의시간이 벌써 스물여섯번째 시간을 맞았다. 나눔 속에 기쁨도 있고 눈물도 있지만 이 모든 것이 더 기쁘고 위안이 되는 것은 이제는 모두 주님 안에서 한가족이기 때문일 것이다.



새가족을 맞이하는 얼굴에는 기다림과 간절함이 담겨 있다. 지금 이순간을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과연 어떠하실까?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 이름과 어떻게 살아왔는지 또, 무엇을 좋아하는지 등 자신을 이야기하는 시간이다. 그 동안의 많은 삶의 이야기들을 다 나눌 수는 없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했던가?’ 함께 울고 웃는 삶 가운데 가족의 마음이 느껴진다.



즐거움이 가득한 게임시간. 어색함은 날려보내고 하나된 마음을 키워가는 시간이다. 눈으로 보이는 상품은 크지 않지만 사랑의 한가족이라는 더 큰 선물 때문일까? 모두들 어린 아이들처럼 열심이다.



하나됨을 하나님께 감사하고 세상에 알리는 시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동체를 꿈꾸며 다짐하는 이 순간의 다짐이 평생의 자랑이 되길 소원한다.



드디어 식사 시간. 준비하는 모습에서 전문가의 손길을 느끼고 음식에서 최고의 맛과 감동을 느낀다. 단 한번 뿐인 만남의시간에 가장 아름다운 기억을 드리고자 노력하는 모습에 사랑이 엿보인다. 다른 곳에서는 절대 경험할 수 없는 LA사랑의교회 만남의시간의 자랑이다.




이로서 행복한 스물 여섯 번째 만남의시간이 마무리 되었다. 하지만 더 행복한 LA사랑의교회에서의 만남의시간은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예수님의 마음을 닮고자 노력하는 성도들. 함께 나누며 울며 기뻐하는 믿음의 동역자들. 오직 천국 소망 만을 바라보는 사랑의 가족. 진정한 행복은 이제 막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