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기

세상을 향한 당당한 믿음의 선포. 자녀들을 위한Back to School for Kids 특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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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 특별함이 있는 9월. 훈새로 시작하는 훈련생들과 함께 더욱 특별한 특새가 있었으니 바로 Back to School 특새이다. 교회가 아닌 학교에서 당당한 크리스찬으로 살아가는 우리 자녀들이 될 수 있도록 다짐하고 결심하는 이번 시간은 자녀들이 찬양을 준비하고 그들을 위한 말씀, 또 그들을 위한 축복의 시간이 있어서 더욱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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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자녀들이 준비한 찬양으로 예배가 시작되었다. 부모님들과 자녀들이 하나되어 찬양하는 시간은 너무도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온 가족이 함께 하나님께 찬양을 돌리는 이시간이 천국이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순간이었으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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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해 대표로 기도한 차세대개발원 정중원 집사의 기도에는 아이들을 위한 축복과 격려, 사랑과 기대가 가득하였다. 세상에 지지않고 이끌어 나갈 우리 자녀들의 선포는 이미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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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중고등부 수양회에서 자녀들에게 말씀으로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제시한 이충희 목사가 이번에도 아이들을 향한 강한 메세지를 전파하였다. 세상에 휩쓸려 정복당하는 우리 자녀들이 아닌 세상을 향해 당당히 나아가 모두를 변화시키는 우리 자녀들에 대한 기대와 사랑이 가득한 말씀에 조금씩 용기를 내는 아이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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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십댄스로 준비한 중고등부 몽골 선교팀의 모습에 우리 자녀들의 고백을 볼 수 있었다. 주님없이 살 수 없다는 제목의 찬양처럼 우리 자녀들의 삶 가운데 주님이 온전한 소망되심을 볼 수 있었다. 그들의 손짓 하나 눈빛 하나에 하나님을 향한 열망과 소망. 고백을 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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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자녀들을 향한 부모님들의 기도.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부모님들에 대한 자녀들의 축복기도. 세대의 벽을 부수고 축복된 하나의 가정을 이루어 가는 순간이었다. 서로를 위해 진심으로 축복하며 기도하는 모습 속에 하나님께서 처음 만드셨던 소중한 가정의 모델을 볼 수 있었다. 어렵고 이해할 수 없었고 답답하기만 했던 서로의 마음 속에 진심을 담아 축복하는 모습으로 회복된 가정. 주님께서 주인되신 가정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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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는 것이 부끄럽고 세상에 휩쓸리는 우리의 자녀들이 아니라 예수님을 세상에 전파하며 세상을 선도하는 우리 자녀들의 모습을 기대한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서로를 축복하며 격려하는 믿음의 가정과 함께 우리의 자녀들은 이제 변화되어 나아갈 것이다. 온 세상을 당당히 예수문화로 변화시키며 이 땅을 천국으로 만들어 갈 우리의 다음세대는 분명 지금부터 시작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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