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탄생 하신 밤 힘과 영광 돌리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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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하라 천사의 기쁜 소리
오 거룩한 밤 주님 탄생하신 밤 그 밤
주님 탄생 하신 밤 힘과 영광 돌릴지어다”
주님의 탄생을 온 교회가 힘을 다하여 찬양한 날이었다. 찬양의 가사처럼 죄악에 오랫동안 얽매어 헤메던 죄인을 사하시려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의 탄생한 그 밤을 감사하기 위해 온 성도가 참여한 예배였다. 그동안 장소의 어려움으로 인해 한 교회 두 곳에서 예배드리던 성도들이 주님의 은혜로 한마음 한 장소에서 우리 주님의 나심을 마음껏 축하하며 경배하며 예배드린 성탄절이기도 했다.
[성탄축하예배에 성도들이 일찍 도착하여 아이들의 찬양 리허설을 보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성도들의 마음을 하나님 보좌 앞으로 더 가까이 이끌어 준 LA사랑찬양팀]
[2014년 장소통합 이후 감격적인 첫 번째 예배를 버질중학교 강단에서 성탄예배로 드리다]
[주 앞에 온전한 찬양과 기도를 올려드리며]
[나의 왕되신 하나님을 높여드리며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갑니다!]
유아유치부 어린이들의 온몸을 다해 드리는 찬양에서부터 주님의 재림을 노래하며 다시 오실 주님, 예수님을 기대하며 부른 찬양대와 Kid’s Choir 그리고 스테이지를 가득 메운 대학청년부의 젊은이들의 힘있는 특송에 이르기까지 온 성도가 찬양받으시게 합당하신 한 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여 드렸다.
[유아유치부(담당:김윤경 전도사) 작은 성탄공연 1 “A GIFT TO YOU”]
[유아유치부(담당:김윤경 전도사) 작은 성탄공연 2 “기다리나요”]
[LA사랑찬양대와 Kid’s Choir의 환상적인 화음 “지금은 엘리야 때 처럼”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라!]
[한국말로 또박또박 “보라 주님 구름타시고 나팔불때에 다시 오시네 모두 외치세 은혜의 해니
시온에서 구원이 임하네! 할렐루야-사랑 KIDS CHOIR]
이번 성탄절 특별 메시지는 EM을 섬기는 김바울 목사가 누가복음 2장9-11절의 말씀으로 Deep Joy라는 말씀을 통해 영어권 회중들과 부모들과 함께 성탄축하예배 참여한 다음 세대 자녀들을 위해 영어로 말씀을 전했다. 김기섭 담임목사는 다음 세대 자녀들이 예배의 방관자들이 아닌 주역으로 여겨지도록 예배의 말씀도 그들에게 포커스가 되도록 하자며 양해를 구했고 말미에는 다시 한국어로 말씀을 통역하여 성도들과 온 가정이 가장 핵심적인 말씀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말씀을 전하고 있는 김바울 목사]
김바울 목사는 성탄특별메세지를 통해 왜 예수님의 탄생이 우리에게 궁극적인 기쁨을 주는지에 대해 나누었다. 예수님이 탄생했을 당시의 상황은 우리가 지금 성탄을 기다리며 기쁘고 들뜬 마음과는 달랐다. 로마의 압제가 심했고 아이를 뉘일 곳 없어 방황하다 마구간에서 지내야 했으며, 예수님이 탄생한 후에는 2세 미만의 모든 남자 영아들이 헤롯에게 죽임을 당했던 참으로 혹독한 시련의 시간이었다. 그러나 천사는 이러한 상황에서 예수님의 탄생이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이라며 전했다. 그 큰 기쁨은 저들이 처한 상황과 환경에서 나오는 기쁨이 아니다. 그 기쁨은 죄악과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셔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고 천국을 예비해 주신 궁극적 승리자 되신 예수님을 바라볼 때 솟아오르는 기쁨인 것이었다. 비록 그 기쁨이 지금 이 땅에서는 온전치 않더라도, 이 모든 세상의 환란을 이기고 마침내 주님 앞에 서서 영광의 찬양을 드릴 때, 참된 기쁨을 결국에는 경험하게 될 것이기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이 우리에게는 참 기쁨이 되는 것이다라며 예수님의 탄생이 주는 큰 기쁨에 대해 말씀을 나누었다.
[대학청년부 찬양대 헌금송 (담당:장명규 목사)
“Angels we have heart on high” / “참 반가운 신도여”]
[온 성도와 함께 주신 말씀을 가지고 기도와 찬양을 인도하는 김기섭 담임목사]
[사랑하는 예수님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교회 생일 축하합니다]
[이 복음의 기쁜 소식을 가지고 동역하는 전세계 선교사들과 4000여 이민교회와 한국 교회
그리고 북한교회를 위해 마음 을 다해 축복하고 기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