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기

아하자! 이젠 전강스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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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에게 말씀의 뼈대를 잡아 준 신구약 네비게이션>

이애실 사모의 어? 성경이 읽어지네! 구약 네비게이션을 시작으로 말씀 읽기의 불이 붙은 우리 교회. 지난 2년간 이애실 사모의 신구약 직강 네비게이션 세션을 통해 성경의 전체적인 구조와 뼈대 그리고 이해를 구했다면 지난 두 주간의 구약  성경방과 신약 성경방의 집중코스는 성경을 펴고 실제적인 읽어나가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천천히 곱씹어 보았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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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진행 된 신년특새 말씀사경회-구약 네비게이션에 참여한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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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생터 성경사역원의 전문강사가 직접 강의에 나섰다>

한국 생터 성경사역원에서 파송된 두 명의 전문강사들을 통해 두 주간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각자에게 교훈과 책망 그리고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특별히 이번 두 주간의 집중 강의는 성경 전체에 흐르는 구원의 주제를 가지고 말씀을 집중하여 보고 배울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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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두 주간 진행된 구약성경방 & 신약성경방 교재>

성도들이 성경을 읽고 싶고 배우고 싶은 그 간절한 마음이 우리를 창세기 1장 1절로 향하게 하지만 출애굽을 하기도 전에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들에 인해 종종 멈추어버리기 십상이다. 출애굽을 하더라도 성경 어딘가를 읽다가 못 넘어가고 또 포기했던 경험이 우리 모두에게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이번 2년간 진행된 신구약 네비게이션과 신구약 성경방은 이러한 평신도들에게 성경 전체에 흐르고 있는 올바른 성경 신학과 성경적 역사관을 심어주어 삶의 관점을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고, 나에게 주어진 사명을 깨달아 완수케 하고 내가 처해 있는 상황을 하나님의 말씀에 빗대어 풀어나갈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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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이 많아 주일 강의는 고등부와 중등부 두 곳에서 나누어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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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듣고 있는 성도들>

그러나 이 귀한 말씀을 받은 성도들의 최종목표는 여기서 끝나서는 안된다. 이 말씀을 들고 한국 초대 교회 때 성경을 권했던 무명의 그리스도인들과 같은 권서인(權書人)이 되어 이 어둡고 혼탁한 시대에 풀뿌리처럼 무섭게 가정과 사회와 직장 가운데 뻗어 나가야 할 것이다. 자기만족의 말씀이 아니라 그 말씀이 그 가슴속에 살아 이 세대와 시대를 살리고 교회를 살리는 역할을 우리 성도들이 앞장서 섬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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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지식을 쌓는 것을 넘어 이 말씀이 나에게 생명의 말씀이 되도록 기도했다>

이미 한국에서는 평신도들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수많은 성경방들이 있다. DVD방, 노래방, 찜질방, PC방은 한인타운에서 넘쳐나지만, 성경을 배우기 위해 모여드는 장소는 찾기 어려운 시대다. 점술과 사주와 점집은 성행하지만 정작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시대. 이 시대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바로 말씀을 가르치는 것이다. 이단과 사이비 교주가 성경을 왜곡하고 성도를 유혹해도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을 말씀으로 바로 가르쳐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믿음의 반석 위에 세워 두는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다시 오실 왕 예수님의 신부로서 이 땅을 살아가면서 잘 준비될 수 있도록 도와야 할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 준비한 과정은 어? 성경이 읽어지네! 과정인 전문강사스쿨이다. 이번 전문강사스쿨을 준비하며 성도들을 독려하고 있는 김기섭 담임목사는 ‘전문강사스쿨’이라는 이름 자체가 좀 부담스러운 분들도 있고 또 가르치는 은사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그리고 남을 가르치는 입장에 자신은 서 있지 못하다는 분도 있을 수 있겠지만, 적어도 예수님을 믿는다면 내가 믿고 있는 예수님이 누구인지 말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경에 대한 이해의 깊이는 결국 하나님에 대한 이해의 깊이가 되는 것이고, 하나님에 대한 이해의 깊이는 결국 나 자신의 삶의 깊이와 직결되는 것이기에 성도들이 꼭 영적 욕심을 더 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6월 23일 월요일부터 6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LA지역 전문강사스쿨은 미주생터성경사역원이 주최하고 LA사랑의교회에서 진행된다. 특별히 이번 전문강사스쿨의 첫 주 강의는 이 책의 저자인 이애실 사모가 직접 강사로 나서 LA지역 전문강사스쿨에 힘을 실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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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약 네비게이션을 인도했던 이애실 사모 직강으로 전문강사스쿨이 시작된다>

 

기회가 늘 오지 않는다. 나태해지기 쉬운 여름이지만 이러한 시간을 통해 오히려 영적으로 회복되고 상승세를 탈 기회가 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생명이기에 그렇다. 이번 여름, 말씀의 강가에서 내 영혼을 쉬게 하고 새롭게 하시는 예수님의 따뜻한 음성을 들어보지 않겠는가?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다! 조금 힘이 들더라도 영적 욕심을 내어보자! 아하자!

LA지역 어?성경이 읽어지네! 전문강사스쿨

 

 

첫 강의: 주후 2014 6 23
월요일 오후
7(초등부실)

 

 

문의: 장명규
목사
425-293-4422

출력하셔서 작성 하신 후 사무실(평일) 또는 LMD부스(주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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