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기

아프리카 말라위 선교사로 떠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주께서 가라시니 너는 가라 주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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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가라시니 너는 가라 주의 이름으로!

지난 3월 27일 LA사랑의교회에서는 부활주일을 맞이하여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아프리카 말라위로 떠나시는 두 분의 장로님 가정, 김성수 장로님과 김영재 권사님 그리고 이정웅 장로님의 선교사 파송식이 진행되었다. 이날은 예수님께서 사망 권세 다 이기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신 영광스러운 날인 동시에 이 복음의 선교 명령에 순종하는 교회의 비전을 가지고 출발한 LA사랑의교회가 탄생 10년만에 첫 번째 파송 선교사를 그것도 세 분을 한 지역으로 파송하는 축복을 받은 날이가도 하다. 아프리카 최빈국 중 하나인 말라위에 지난 30년간 미국 센 빈센트 병원에서 의사로 섬겨오신 이정웅 장로님은 현지 의료대학과 대학병원에서 후배들을 양성하며 직접 수술과 치료를 감당하시며, 함께 파송 받으시는 김성수 장로님 내외분은 교회 개척부터 늘 섬김의 자리에서 영혼들을 섬겨오셨던 LA사랑의교회 탄생의 산 증인들이시다. 이제 인생의 멋진 후반전을 준비하고 선교사로 파송되시는 김 장로님 부부는 말라위 국가에서 지원받은 150만평의 땅에 하루 한끼 조차 먹기 힘든 아이들을 마음껏 배부르게 먹이기 위한 농업사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시게 된단다. 100여년전 이름 조차 알수 없었던 조선 땅에 주님의 보내심을 받고, 주님 사랑하는 그 한 마음 가지고 미지의 땅 조선에 복음의 씨앗을 묵묵히 뿌렸던 선교사님들의 사랑과 헌신을 기억하며, 그 조건없는 사랑을 받은 우리가 이제 말라위와 그 땅의 백성들과 함께 주님의 교회를 세우며, 제자들을 양육하며, 그 지역의 복음화를 앞장서는 공동체로 영광스럽게 쓰임받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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