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기

2014 재소자 자녀들을 위한 성탄프로젝트 엔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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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50 만 명의 특별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22%는 5살 미만이며 대부분의 아이들은 이제 겨우 8살입니다. 5명 중 한 명은 엄마가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이들의 삶의 이야기에는 온갖 버려짐과 외로움 그리고 수치로 가득 차 있습니다. 성탄절은 이들이 가장 피하고 싶은 날입니다. 가장 사랑을 주어야 할 부모들이 그들 옆에는 지금 없습니다. 그들은 교도소에서 수감되어 있는 재소자들의 자녀들입니다. 우리 교회가 교도소 선교회 (Prison Fellowship)와 함께 손을 잡고 매년 이러한 아이들을 섬기는 엔젤트리 사역을 시작한지 올해로 벌써 7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변함없이 우리 성도님들의 셀 수 없는 섬김과 사랑 그리고 정성을 모아 100여명을 아이들을 섬길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손과 발이 되어 열심히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지면을 통해 엔젤트리 은혜의 현장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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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la Orozco was very special because I made a delivery to them last year. She is very cute sweet and smart. She was very humble to receive her gifts and she is very proud she is 6 years old and I school for 1st Grade now. For more I found our that scripture is true….it is more blessed to give than receive. But what I received was the JOY OF THE LORD to be used by God to bring happiness and joy to children for parents lest fortunate than us. JESUS SAID IN MATTHEW: 25:40 The King will reply, ‘Truly I tell you, whatever you did for one of the least of the brothers and sisters of mine, you did for me’. HALLELUJAH! PRAISE GOD!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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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Ella와의 어색한 만남, 그러나 그것도 잠시, 활짝 웃는 Ella의 모습에 따뜻하게 포옹을 하며 준비한 선물을 전달해 주었다. 엄마가 Ella옆에 없어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서 자라고 있지만, 건강하고 밝게 잘 자란 것 같아 감사했다. 우리의 작은 섬김이 이들 3남매 가정에 성탄의 기쁨과 즐거움을 준 것 같아 참여한 보람을 느낀다. <김일두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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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환경에서 자라고 있지만 해맑게 좋아하던 아이들의 모습이 마음에 긴 여운으로 남았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조수희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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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제자훈련이 끝나고 귀가하는 길에 잠시 들린 교회 사무실. 우연하게 마주친 전도사님과 여러 자매님들이 수북히 쌓인 선물들을 정성스럽게 포장하며 배달을 준비하고 있었다. 너무나 열심히 준비하는 분위기에 심취해 있다가 한 분의 전도사님에게 엔젤트리 메센저로 자원해 주시지 않겠냐는 말에 나도 모르게 승락을 해 주어버렸다. 그러나 내 손에 들린 작은 몇 개의 선물을 통해, 세상에서 처음으로 그것도 누구를 위해 기쁘게 할 수 있는 사역에 동참함이 기뻤습니다. 그리고 내안에 샘솟아 오르는 기쁨, 그 기쁨은 분명 예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감사합니다. <이해걸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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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andmother Carol was so happy and humble for the gifts for her son’s children. Two of the youngest boys Jayden and Jordan were Mt helpers so they really enjoyed putting all the gifts for them and their two brothers under the tree. Right away they were so comfortable with me they jumped and climbed all over me to play and we’re such handsome and smart boys. Their Mother was there also and very humble and they asked how they could get involved with Angel Tree because they also wanted to help other families. I was able to explain the project and guide them to the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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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엔젠트리는 방문하는 가정마다 기다려야 하는 일들이 많았다. 그러나 그런 기다림 속에 엄마, 아빠를 감옥에 보내고, 기다림속에 지쳐있을 아이들, 그 아이들이 얼마나 부모를 그리워하고 있을지 더욱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여러 환경, 상황, 조건에 상관없이 누군가 그들을 생각해 주고 함께 있어 줄 수 있다는 것이 저들에게는 참 큰 선물이 아닐 수 없다. 앤젤트리는 천사의 마음으로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누구의 손에 어떤 선물이 가는것도 아니고, 선물의 크고 작음도 아닌 그들의 외로움을 같이 이해해주고 사랑으로 기도해주는 사랑의 전달자가 되려는 마음임을 깨닫게 된다. <최은희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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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집에 없었지만 할머니는 먼 곳까지 이 아이들을 위해 찾아와 준 “Angel”과 꼭 사진 한 장을 남기기 원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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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2 year old boy face was SO SHOCKED with really big eyes every time I took out a gift from the Bag. He was very handsome smart and sweet. His Mother asked for prayer because the Father will be released to come home next month in January 2015.

 

교도소 선교회의 통계에 의하면 수감자 자녀들에게 선물이 전해지는 12월 이후에 교도소 내의 성경공부 모임 참석률이 85%가 증가하며 복음을 전하는 집회에 참여도가 늘어나며 누가 그들을 위해 이러한 엄청난 일들을 하고 있는지 알기 원한다고 한다. 바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주님의 제자들이라는 것을 말이다. 이 때 교도소 선교회의 선교사들이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을 영접시키는 사역들을 힘있게 감당할 수 있다고 하니, 우리의 작은 섬김이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얻는 작은 도구로 쓰임받고 있는 것이다. 영혼을 살리는 일! 생명을 얻는 일! 이것보다 더 존귀한 사역은 없다. 성탄의 계절에 이 땅에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예수님의 그 사랑을 계속해서 힘있게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