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3-2015] 중등부 수양회의 즐거움이란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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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박 4일간의 중등부 수양회가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이번 수양회를 통해 중등부의 6명의 아이들이 예수님을 처음으로 만나고 거듭나게 되었고, 8학년의 모든 학생들이 이제 고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구원의 확신과 하나님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매 시간마다 성령님께서 부어주시는 뜨거운 임재를 체험하고 말이 아닌 몸으로 체험하고 경험한 하나님을 만나고 내려왔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고등학교로 진학하기 전 마지막 이 여름을 성령충만하게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 이 귀한 사역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온 교회가 기도해 주시고 학부모님들의 귀한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