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기

[01-29-2017] FOREVER 31-30대 부부를 위한 친교 모임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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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로마서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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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동시에 사회 활동의 첫 시작점인 30대는 신앙 생활에 몰두하기 어려운 시기다. 출산의 기쁨도 잠시, 반복되는 육아 문제로 인해 쉽게 지치고, 사회 초년병으로 겪는 어려움들 그리고 갓 이민온 가정이라면 새로운 이민생활에 정착하기도 쉽지 않은 시기이기에, 젊었을 때 뜨거운 열정과 사랑으로 교회를 섬겼던 자리에서 잠시 물러서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렇다보니 주일성수 조차도 때로는 버겁고 30대들만이 가지는 어려움과 상황들을 이해하고 그 짐들을 서로 나눌 수 있는 그룹의 필요에 의해 시작된 그룹이 FOREVER 3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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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첫 번째 모임이 지난 1월 29일 주일 오후 버질중학교 초등부에서는 오후 1시 31분에 시작되었다. 한 교회를 섬기고 있지만 서로 얼굴조차 잘 알지 못하는 30대 부부들과 가정들이 서로 교제하며 친목을 도모했던 이번 모임은 앞으로 정기적으로 다양한 만남과 모임 그리고 부부 리트릿과 세미나와 서포트 그룹을 통해 30대 젊은 가정들이 교회안에 잘 정착할 뿐만 아니라, 교회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LA에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많은 30대 또래 가정들을 전도하여 신앙 부부 모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부부 중 한 사람이 만 30-39세 인 경우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 문의는 최성조 목사 213-269-7055 또는 오태훈 집사 213-255-8914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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