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2016] 제3기 시무장로, 명예장로 제4기 안수집사 및 권사 임직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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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LA사랑의교회가 다음세대 신앙계승의 사명을 갖고 힘찬 사역을 시작한지 10년을 맞이하는 해다. 2006년 12월 24일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가운데 출발한 LA사랑의교회가 탄생 10주년을 맞이하여 교회의 귀한 일꾼들을 세우는 임직식이 지난 12월 11일 주일 2부 예배 시간에 거행되었다. 지난 10년 교회의 기둥과 같은 역할을 감당해 온 성도들을 시무장로와 명예장로로, 또한 안수집사와 권사로 세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한 영혼을 위해 지난 10년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교회의 구석구석에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묵묵한 섬김을 감당해 온 56명의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서 세움을 입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한 임직을 거룩한 마음으로 받고, 더 겸손한 자세로, 초심의 마음으로 주님을 더욱 사랑하기를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김기섭 담임목사는 빌립보서 1장 12-18절의 말씀을 통해 리더는 관점이 달라야 함을 강조하면서, 믿음의 관점, 육신과 상황을 뛰어넘는 하늘의 신령한 관점에서 교회와 성도를 바라보며 살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진 2부 임직식에서는 임직자들의 전체 다짐과 장희근 시무장로의 임직자 대표 인사 그리고 박헌성 목사(나성열린문교회 담임, 개혁신학교 총장)의 권면, 정희주 목사(PCA 서남노회 증경노회장)와 노창수 목사(남가주사랑의교회 담임)의 축사, 그리고 김상선 목사(게이트웨이 장로교회 담임, PCA 한인교회 협의회 상임총무)의 축도로 임직식을 마쳤다.
시무장로(3명) 장희근 / 인치훈 / 이영섭
명예장로(2명) 김문근 / 최홍
안수집사(19명) 김기현 김덕길 박영백 박광수 백원준 송제호 송준현 오태훈 이동준 이상윤 이상훈 이용석 이중민 정경석 정재현 정영호 평정태 홍영일 한성훈
시무권사(27명) 고미라 김경녀 김민영2 김종숙 노혜선 문정애 박정남 김수현 송현자 이선옥 오영자 유선희 이정애 장미영 장제인 정숙희 정순옥2 정명숙 정영아 조소연 지현주 최경숙 최은숙 최희숙 홍선희 한숙현 한영미
협동권사(1명) 권명옥
명예권사(4명) 이이분 주영자 최기순 한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