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기

[04-19-2018] 엘살바도르 현장에서 하나님 사랑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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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간의 엘살바도르 의료사역이 시작되었다. 엘살바도르의 작은 마을, 그 누구의 시선도 가지 않는 곳이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그들을 기억하시고 사랑하신다. 김성일 집사를 팀장으로 10여명의 의료계에 종사하는 성도들이 의료선교팀을 꾸려 엘살바도르 땅에 도착하였다. 자신의 휴가를 반납하고, 땀 흘려 얻은 물질을 기쁨으로 드려 그 땅의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앞으로 나흘간 머물면서 아픈 환자들을 돌볼 뿐 아니라, 한 평생 의료의 혜택을 보지 못한 이들에게 또, 부모로서 사랑하는 자녀들이 아플 때 병원 한 번 가지 못해 그 마음속에 남아있는 아픔까지도 보듬어 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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