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4일 ~ 10월 7일] LA사랑 전도사역원 – LA한인축제 노방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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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LA사랑의교회 전도사역원에 귀한 섬김의 시간이 왔다.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열린 LA한인축제 기간 동안, 주중에는 하루에 2번 (오전, 오후), 주일에는 2부 예배 후에, 축제가 열리는 LA한인국제 공원에서 전도 활동을 하였다. 교회 쇼핑백과 색을 맞춘 노란 셔츠가 새 생명의 탄생처럼 유난히 환해 보인다.
처음 보는 분들에게, 어쩌면 교회에 가 본 적도 없는 분들에게 전도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한 영혼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며, LA사랑의교회를 소개하고 예수님을 알리려는 마음에, 힘든 줄 모르고 부지런히 움직였다.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여기저기서 노란 쇼핑 백을 들고 다니시는 분들이 쉽게 눈에 띄 인다. 어떤 분들은 전도 팀을 찾아와서 쇼핑백을 달라는 분도 있었다고 한다. 장터에서 이만큼 유용한 전도 용품도 없으리라 생각된다. 전도사역팀의 센스가 발휘되는 순간이다.
며칠 동안이나 온몸에 축제 음식 냄새와 땀 냄새가 배면서도, 하나님 나라 확장에 전심을 다 하신 전도사역원의 수고에 마음 모아 박수를 보낸다. ‘전도’라고 번역된 헬라어는 ‘선포하다’는 뜻이 있다고 한다. 그리스도 사자들에 의한 복음 메시지 선포라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오늘 선포되어서 뿌려진 밀알이, 많은 영혼 구원의 열매로 하늘에 영광되는 날이 곧 오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