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기

[2019년 3월 – 4월] 프레즈노 몽족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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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Sin Enters the World (창 3:1-24)
Sin is whatever you do. Whatever you say, whatever you think that displeases God.

4월 Noah’s Ark (창 6-9)
I am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John 14:6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하는 프레즈노 선교팀이
3월과 4월에도 몽족 아이들의 구원을 위하여 Fresno에 다녀왔다.

3월에는 Sin Enters the World (창 3:1-24)라는 제목으로, 말씀으로 나누었는데,
아담과 이브의 불순종으로 세상에 죄가 들어왔으므로 죄로 인해 하나님과 분리된 우리를 위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길이 되어 주셨음을 가르쳤다.
중고등부 학생들이 준비한 “Lead me to the Cross” 드라마를 통하여 예수님께서는 어떤 죄라도 해결하지 못할 죄가 없음을 보여주었고, 우리 마음속에 죄가 있음을 기억하기 위해 마음을 만들어 여러 가지 죄목들을 하트 속에 넣어 만들어 보기도 하였다. 또한 깃털로 만든 화살을 만들어 던져보는 게임을 해봄으로써, 죄란 하나님의 뜻에 빗나가는 것이라는 의미를 깨달아 보았다. 마지막에는 죄가 무엇인지 자신의 말로 모두가 설명할 수 있었고, 마지막으로 자신들의 죄를 종이에 적어 십자가에 못 박으며, 우리들을 위하여 길이 되어주신 예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4월에는 Noah’s Ark (창 6-9)를 주제로 말씀으로 나누고 복음을 전하였다.
에덴에서 쫓겨난 아담과 이브의 자손들, 하나님 없이 죄악에 빠져 살다가 홍수의 심판이 내려진 가운데, 의인 노아와 그의 가족들은 하나님 말씀을 믿고 방주에 들어감으로써 구원을 받은 것처럼, 방주 되신 예수님이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14:6),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신 것을 믿음으로써 구원받을 수 있음을 배웠다. 방주에서 나온 노아 가족들의 감사의 제사를 받으신 하나님께서 다시는 물로 세상을 멸하지 않겠다고 약속으로 주신 무지개를 기억하며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아이들과 함께 무지개 색깔의 인스턴트 스노우를 만들어 보았고, 방주를 상자로 만들어 종이 공을 던져 넣으며, 하나님의 본심은 더 많은 사람들이 구원에 이르길 원하시는 분이심을 배웠고, 노아의 방주 극장을 제작하여 노아 이야기를 아이들이 직접 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언제나 맑은 눈으로 하나님을 대면하는 이 아이들의 삶에 하나님의 다함이 없는 은혜가 함께 하길 바라며, 이 아이들의 다음 세대에도 하나님의 변함없는 은혜가 함께하길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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