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기

[12-16 ~ 21-2019] 제14차 연말특별새벽부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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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6일(월)부터 21일 (토) 까지 믿음의 3대가 함께 하며 은혜받는 영적 축복의 장인 제14차 연말특별새벽부흥회가 사랑올림픽센터에서 열렸다. 부림절을 사모하라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부흥회는, 원래는 1월 초에 신년특새로 열렸으나, 이번 14차부터 연말특새로 바뀌어 12월에 열리게 되었다. 언제나 특새 기간이 되면 추운 날씨에 많은 분이 못 오시면 어쩌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지만, 올해도 역시 날짜만 바뀌었을 뿐, 많은 성도님께서 매일 새벽 사랑채플을 꽉 메워 주셨고, 동시간 때 진행되었던 차세대의 각 부서 집회에도 많은 자녀가 참석하였다. 이번 특새도 역시 훌륭한 강사 목사님들께서 은혜 넘치는 말씀을 전해주셨고, 마지막 날에는 개근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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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 LA사랑의교회 김기섭 담임목사 – 부림절을 사모하는 마음  <에스더 4장 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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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 디사이플교회 고현종 담임목사 – 주가 일하시네 <출애굽기 14:10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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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날 – 오렌지한인교회 피세원 담임목사 – 우리의 예배가 시작 될 때 <역대하 20:1 ~ 4: 20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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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날 – 동부사랑의교회 우영화 담임목사 – 행복의 비결 <시편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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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날 – The Light 빛의교회 장명규 담임목사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시편 23편 1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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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 날 – LA사랑의교회 강선웅 선임목사 – 기도가 절박합니다. <요한계시록 8: 1 ~ 13>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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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다 출석 다락방: 기쁨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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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개근 다락방: 열매, 물댄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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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특새 부부 개근자: 이준/최민진, 황명호/이유민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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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가족특새 개근자: 최현석/최은희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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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특새 오신분: 박승순 전도사, 이승주/박상일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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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부 개근자: 박혜원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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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은 아름답다. 하지만 우리의 몸은 정직하다. 매일 같이 새벽에 일어나 예배를 드리고, 또 전쟁터 같은 하루를 살아내면, 몸이 힘들고 피곤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도 매일 새벽을 깨우며 주님의 전에 나와 무릎을 꿇는 모습은 무엇보다 귀하다. 이렇게 한 해의 마무리와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는 모습은 정말 귀하고 아름답다. 하나님께 간절히 구한다. 이번 특새기간 동안 올려진 모든 기도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가장 옳은 때에,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방법으로, 그리고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해 주실 것을 믿으며, 이 믿음으로 새로운 2020년을 살아내는 LA사랑의교회 모든 성도 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