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5-2019] 새생명축제 ‘문을 활짝 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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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LA사랑의교회 새생명축제가 지난 5월 3(금) – 5일(주)까지 ‘문을 활짝 열라’라는 주제로 열렸다. 차세대부서에서부터 장년에 이르는 전 성도들과, 교구와 다락방, 각 사역원이 교회의 본질적 사명인 영혼구원을 위해 년초부터 치밀하게 행사를 준비하였고, 풍성하고 실제적인 열매가 맺힌 전도축제로 진행되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주님의 마음을 품고, ‘제자를 삼아내는’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는LA사랑의교회가 되기 위하여, 각 다락방에서는 지난 2월부터 태신자를 작성하며 초대 다락방을 준비하고 운영하며 태신자들을 맞이하였다. 또한 전도사역원과 중보기도사역원이 함께 4월 한달 동안 태신자들의 정착을 위하여 릴레이 전도 및 금식기도의 시간을 갖었으며, 4/15(월)-19(금) 까지 고난주간 특별 기도회 기간에도 태신자를 위해 전교인이 기도하였다.
새생명 축제 일환으로 진행된 이틀간의 가정세미나에서는 하이패밀리 송길원 목사님께서 ‘역설의 행복(마 15:21-28)’, ‘행복의 미학(눅 15:25-32)’이라는 제목으로 LA한인 가정들을 위한 강의를 진행해 주셨고, 또한 주일에는 새생명축제에 초대된 태신자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으로 구원받은 사람이 되고, 서로를 사랑하며 격려하는 믿음의 공동체에 함께 참여하여, 이민자의 삶 속에 ‘행복비타민(히 10:23-25)’이 가득하게 되길 소원한다”는 복음의 말씀을 선포하셨다.
예배 후에도 야외 초등학교에 마련된 환영행사에 태신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 고등부 학생들의 워십댄스와 대청부의 아카펠라의 공연으로 시작되었고, 새가족위원회에서 성심껏 준비한 식사와 함께 전도사역원에서 정성으로 준비한 선물을 나누어 드리는 시간도 가졌다. 아무쪼록 초청된 모든 영혼들이 잘 정착하여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까지 LA사랑교회의 영혼의 구령은 앞으로 계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