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은 LA사랑의교회 소그룹을 일컫는 말입니다. 다락방은 나의 이야기를 하는 곳입니다. 나를 이해하는 단 한 사람이라도 있을 때 우리는 외롭지 않습니다.
각박한 이민의 현장에서 함께 웃고 울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는 다락방 모임에 참석하셔서 영적 교제의 희열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의-최금석 목사 213-952-2405 / 신범수 목사 424-241-8239 / 김숙영 전도사 909-802-0580) 

예배에서 발견한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 제자훈련을 통해 나의 체질로 내려 받은 생명의 말씀, 그리고 사역을 통해 배우는 섬김의 기본원리, 이것은 LA사랑의교회가 목숨처럼 붙들고 강조하는 귀한 가치입니다. 그러나 영광스런 예배, 강인한 제자훈련, 섬김의 기본원리가 전부는 아닙니다. 이 모든 것들이 매주 일정한 시간을 가지고 성도의 교제라는 생활의 장 안에서 재차 확인되고 세밀하게 확인 되어야 합니다. 다락방은 나의 이야기를 하는 곳입니다. 나를 이해하는 단 한 사람이라도 있을 때 우리는 외롭지 않습니다. 다락방을 통해 삶을 나누고 기도의 제목을 나누고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영적 교제의 희열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럼요. 누구든지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다락방은 온 가족이 함께 모여 하나님의 말씀을 떼며 떡을 떼는 귀한 시간입니다. 매주 다락방이 모일 때마다 자녀들을 품고 각 가정이 서로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말씀을 나누는 진정한 영적 교제의 기쁨을 누리시게 될 것입니다.

LA사랑의교회는 평신도를 세워 함께 영혼을 섬기는 교회입니다. 각 다랑방 순장들을 섬기는 교구장을 중심으로 각 다락방을 인도하는 리더를 순장이라 지칭하며 순장을 도와 동역하는 배우자를 순모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다락방에 속한 멤버를 순원이라고 부릅니다. 각 교구에는 6-7 다락방이 포함되어 있으며 다락방별 또는 교구별 그리고 공동체별 행사들을 통해 아름다운 교제와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함께 웃고 함께 울어줄 수 있는 믿음의 공동체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다락방은 일주일에 하루 목요일 또는 금요일에 모이고 있으며 지역에 따라 교회 또는 각 가정에서 모이고 있습니다. 각 다락방은 나이별, 직업별, 은사별, 지역별, 특수목적별에 따라 여러분에게 가장 적합하고 가까운 모임에 참석할 수 있도록 권해 드리고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교구사역자들 교회사무실 213-386-2233으로 연락해 주시거나 다락방 참여하기 를 클릭하셔서 참여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매주 우리 교회의 모세 혈관인 다락방을 통해 양육되는 순원들을 섬기고 있는 순장, 순모들을 위한 양육 훈련입니다. 다락방에 말씀을 들고 서는 순장, 순모들이 먼저 하나님 앞에서 겸손의 띠를 두르고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사랑과 헌신으로 재무장하는 시간입니다. 영혼을 섬기는 일에 조금의 소홀함도 없도록 담임목사 이하 모든 평신도 리더들이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고 훈련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