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게시판

힘내자

페이지 정보

본문

어제 말씀에 깨지고 울면서 나는 재물도 지식도 건강도 모두 있는데 하나님 주신 시간을 훔치고 사는 도둑년입니다 했는데.... 오늘 나는 하릴없는 우울함에 가라앉고 있습니다.

왜 인간은 그리도 뻔뻔하면서도 그리도 섬세한 걸까요.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주께서 대신 죽으신 귀한 생명인데... 힘내야지.

책임져야할 아이들 잘 기르고 주신 은사를 잘 사용해야지.

아팠던 아이인가 싶게 잘 놀고있는 아이가 위로를 주고 있습니다.

 

사역 페스티벌 하신다고 많이 피곤하실 우리 양목사님

잘 회복하시고 수요일에 햇살같은 얼굴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