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들고 어디로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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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구가 약 5천만….<?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제 3국 노동자와 다문화 가정의 구성원, 단기 방문자를 제외한 외국인
합법, 불법 체류자와 유학생들 모두를 합쳐 대한민국에 장기 체류하는 외국인은 인구의 5%가 넘는 약 250만명 이라는 자료를 보았습니다. 물론 전년도의 자료이긴 하지만
제 3국의 낮은 교육환경에 비교하여 비교적 높은 고등교육의 혜택을 받은 사람들이 전체의 95%이고, 흰두교와 이슬람교 같은 대한민국에서 비주요 종교에 해당하는 종교를 갖은 사람들이 약 90%라고 합니다.
혹시 알고 계시는지 궁금했습니다. 서울의 변두리에나 지방의 도시들 속에는 이미 이슬람 예배당과
힌두 예배당이 은밀하게 존재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순박한 동네 어르신들께서는 용하다는 무당(?)의 소문을 듣고는 가끔씩 그곳을 찾으신다는 것을 말입니다.
이미 수세기 동안 그들의 나라에서 예수라는 이름은 천가민들의 계급이고 불편부당한 종교이며 외세의 상징으로 고유한 전통 문화를 헤치는
존재로써 남들을 저주할때나 사용하는 단어가 되어버린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그들에게
예수의 이름은 주변의 눈치없이 떠올리는 그리고 대한민국의 기독교 현실을 빗대어 꼭 한번쯤은 씹고 넘어가고픈 새로운 생활 안주거리라고 하는데….. 이제 복음을 들고 어디로 가야 하는가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