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해주세요!! The Light- UCLA 1주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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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모든 주님의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 사랑의 교회 식구여러분들! 그리고 우리 사랑하는 UCLA-The Light 여러분!!
오늘은 우리 기도모임이 시작한지 1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정말 장명규 목사님의 뜨거운 캠퍼스 사랑과 청년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우리 기도모임은 작년 이맘때 시작하였습니다. 준비된 것도 없고, 전혀 갖추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하나 하나
기도로 준비하고 모임을 만들기 까지 정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느낀 지난 1년이었습니다. 첫모임을 드렸던 힐가드에 있는
교회당과 감격의 첫 기도모임을 들렸던 캠퍼스 첫 예배를 저는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캠퍼스에서 주를 위해 주의 이름을 부르짖고 캠퍼스를 위해 부르짖고 기도하는 우리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많은 숫자가 기도를 하는것은 아니었지만, 그 안에 모인 우리들은 정말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 청년이었습니다.
힘든시기도 있었고 어려움도 많이 겪었지만, 묵묵히 함께 지금까지 우리 모임을 지키고 이어오게 노력한 모든 형제 자매 여러분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의 모임을 후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집사님들, 장로님! 정말 그분들의 기도와 후원을 잊을 수 없습니다.
언제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저희들에게 매주 보여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어느덧
일년이란 시간이 흘렀고! 이제 더욱 열정으로 가득찬 리더들과 에너지 넘치는 우리 신입생들과 새롭게 모임에 참여한 열정적인 기도의
자녀들이 여전히 주를 위해 부르짖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찬양을 드릴 수 있게 악기들이 셋팅이 되었고, 악기들을 연주할 수 있고
찬양을 리더할 수 있는 자를 더해주셔서 정말 너무나 큰 발전을 했습니다! 지난 일년을 이렇게 훌륭하게 성장 시켜주신 주님께서 우리
이 더라잇 모임을 앞으로 1년, 10년, 더 오랫동안 우리 모임을 지켜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믿습니다. 훗날 제가
다시 이 UCLA 학교를 방문했을때 그때도 어김없이 주를 위해 부르짖는 젊은 새 UCLA-The Light 멤버들이 그 자리를
가득 메우고 있을 그날을 말입니다. 주의 영광을 위해 나의 청춘을 이 캠퍼스에서 기도할 수 있는 것! 그 하나가 감격이고
감동이라고 말씀하신 장목사님의 말씀 처럼, 오늘도 저는 주님의 감동과 감격 안에서 삽니다!
우리 모임은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인도하시는 주님의 것입니다. UCLA-The Light은 앞으로도 기도하는 그 시간을 잊지 않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