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지 말고 깨어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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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 말이 아니다. 몸도 마음도 하나님으로 부터 멀-리 떠나온 그 어딘가에 온 것 같은 허탈함, 허망함 오직 하나님만 아시리라. 제자반을 한다고 하면서도 그렇게 열심도 아니고 열성도 없고 그저 안하면 불안하고 제자반이 언제 끝나지 하고 기다리면서도 이런식으로 하면 안되는데 하는 나의 자책감! 오-- 어떻게 보내야 정말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자로 살 수 있으며 아주 잘 잘 잘 참 참 제자반을 이수 할 수 있을까? 말로 하나님 예수님을 부르짖고 떠드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온 맘 다해 하나님을 부르고 싶다. 머리로 예수님과 친해지는것이아니라 나의 내면 깊숙한 곳으로 부터 간직하고 사랑하고 싶은 예수님!
요즘 우리반은 나를 비롯하여 모두 잠을 자고 있는 듯 해 못내 아쉽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사랑도, 위로도 긍휼함도 서로 서로에 대한 애틋함도 잠시 휴식을 취하나 보다. 예수님은 광야를 다니시고 병을 고치시고 가르치시고 복음을 전파하시며 온갖것을 다 하시면서도 잠시도 쉬지 않으셨는데... 내 집구석의 주인되시고 내 꼬라지의 왕이신 예수님! 제 형편을 돌봐주시고 제 주위를 다시한번 정비하여 주옵소서 한없이 부으시고 조건없이 주시는 은혜와 만복의 축복을 저를 비롯한 모든 믿는 자들에게 역사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나는 절대 로그인을 안하리라 마음먹은 저를 두드리시지 않으셨습니까! 부디 원하고 바라옵건데 저부터 급한 저부터 돌아봐 주세요......제가 먼저 바뀌어야 될 것 같으니까요...
아마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올리는 이 글이 될 것 같은 느낌!!!!! 나도 몰라 누구도 물라 아무도 몰라 오직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