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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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본 장애우들의 광고가 저에겐 너무 감명깊어 이곳에 남깁니다.
뇌성마비 장애우들의 달리기 경기입니다.
스타트총소리에 맞춰 달리기 시작합니다 모두 환한미소를 지으며 달려갑니다.
얼마후 맨앞에서 뛰어가던 아이가 넘어졌습니다 부모들과, 함께하는 모든사람들이 안타까운 모습으로 바라보고있을때 그사이로 다른친구들이 모두 지나갑니다.
잠시후 지나갔던 한친구가 돌아와 손을내밀어 일으켜세워주었습니다.
앞서갔던 모든 친구들도 돌아와 함께 손을잡고 결승선을 통과하는 모습에 주변 많은
사람들이 박수로 이들을 환영해주었습니다.
과연 나라면 저상황에서 어떻게 하였을까 생각하게 합니다.
힘들고 어려운계절에 주변을 돌아보는 마음이 필요한때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