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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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첫 만남 스스로 선택 하였다기 보다
순종 이었음을 오늘 훈련시간에 깨달았다
살아 있음에 대하여 하나님에게 감사하며.
오늘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하루라는 점을 마음밭에 새겼다.
나는 숨을 쉬고 있다.
이렇듯 나는 매 순간 존재한다.
훈련을 통해 좀더 나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삶을 맛 볼수있을것이며
주님을사랑할수있게 함께하시면 능한 손으로 붙들어 주시는,..
이른 새벽 3주간의 아팠던 몸이 개운치 아니한상태
첫인상을 아름답게 보이기 위한 꽃단장.....
남편이 이른 아침만들어준 된장국에 밥한술
긴장과 호기심 자주 전화 주신 노혜션 총무님!!
모든 것이 궁금하면서도 왜`~ 제자반 할려고 마음먹음을 후회 반
일용한 양식과 몸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땅콩
매주 아침을 준다나...ㅋㅋㅋ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존재인 나(이 애실 사모님 버전)를 위해 준비됨을 행복하였다
얼마나 멋진 일인가! ㅎㅎㅎ
이나이 먹도록 걸맞지않은 긴장 , 생소함 .....ㅋㅋㅋㅋ
오늘은 말 한 마디를 못하고 도사님의 말씀
권사님의 말씀 집사님의 말씀이
마음이 평안함을 느꼈다
<추신>
도사님!! 이렇게 숙제 하는건가요......
숙제끝...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