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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장아장 영아부 예배(4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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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친구 리암이가 처음으로 아장아장 반에 왔어요.

엄마 아빠 떨어져도 울지않고 환경이 낮설긴 하지만 친구들이 많아

금방 적응할 거 같아요. 우리 채민이는 이젠 혼자서도 너무 잘 놀아요.

오늘은 천지창조 3번째로 동물들 그림도 그리고 직접 스티커도 붙이고,,,,

리암이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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