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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찬양대에 한마디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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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4월 21일 1부 예배 참석하고 많은 여운이 남아 몇 자 적어봅니다.


이른 아침 1부 예배의 시작은 쉽지 않습니다.


늦잠도 자고 싶고 아이도 깨워야 하고 평일과 다름없이 일요일의 아침을 즐길수 없는


시간으로 6시 30분에 일어나 준비하고 1부 예배를 참석하곤 합니다.


 


하지만 예배를 드리는 동안에는 많은 은혜와 벅찬 감동으로 감사의 기도를 드리게 됩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었지만 1부 찬양대의 찬양은 이른 아침에 나오는 나의 영을 맑게 깨우쳐주고 목사님의 말씀전에 감동과 은혜를 받고 설교를 듣는거 같습니다.


 


비록 2부 예배보다는 적은 수지만 성도들의 수에 게의치 않고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찬양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피아노와 첼로, 바이올린의 선율과 함께 장구와 북의 조화는 최고였습니다.


거기에 예쁜 한복을 입고 찬양하시는 한 분 한 분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한 번 더 보고 싶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