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여행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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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군함을 타고 긴항해을 떠난시간이...
"그리스도의 제자" 가 되고 싶어
높은 파도와 잔잔한 파도를 헤치며달려왔습니다
함장이신 예수님과 기관장이신 라~니 전도사님
이른 아침 해뜨는 시간 많은 사람이 곤히 잠들어 있을시간
항해을 달리는 우린 꼬리 곰탕과 미역국 또한 콩나물국으로
기운을 받아 기관장님의 핸들이 움직이는데로
오다 보니 벌써 항구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하고보니 아쉬움과 서운함이 있습니다
군함은 기우뚱 몇번 움직였지만 멀미 하면서도
큰 풍랑을 만나지않아 안도의 한숨과 감사의 찬양을 하였습니다
미소와 웃음으로 , 슬픔도 감사의눈물도 함께한 항해사들 이었습니다
서먹서먹, 서로를 알기위해 눈치작전, 잠이 부족한 팬덤의 눈
죽지도 말고 아프지도 말자 , 빠~샤, 작전 구호를 외치며 힘을 얻고 하였습니다
각자 가진 달란트들이 어찌나 많은지 ? ㅎ ㅎ ㅎ
알 사람은 알찌롱 ㅋ ㅋ ㅋ
예수님의 비유 중 포도나무의비유 (요 15장)
다시 되새김을 하기위해 졸업여행을 포도밭으로 달려갔습니다
제자 훈련은 65반 만큼만 하면 된다는 자부심으로 크 ~크 큭
사진으로 그날을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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