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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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요예배에서 예배을 통해 받은 은혜를 나누고싶습니다.
오늘예배는 내게 특별했습니다.
EM청년들의 찬양을 보며 나를 한번 돌아볼수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많은 청년들이 율동을 겸한 찬양을 하는데 그중에 제가보기에 시각장애인청년으로
보이는 한친구가 눈에 띄었습니다.
그의 모습은 정말 하나님을 높이 찬양하였으며 어려운 율동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며 나는 저보다 나은 모든조건에서 현재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가 생각을
갖게 하였습니다.
이어진 말씀을 들으며 나의 관점은 지금 어디에 두고 있는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삶의 어려움, 고단함 세상의 물질들 등등이 지금의 나의 관점이되어 있음을 깨닫게
하였습니다 또한 그것들로 인해 나에게는 하나님과의 평화가 깨어져 있음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과연 어디에 관점을두고 기대를하며 살고 계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