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쳔 바로 알아가기4] 기독교만이 옳다고 주장하면서 다른 종교는 인정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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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끔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식으로 모든 종교의 종착역은 같을 것이라는 말을 듣곤 합니다. 얼핏 들으면 아주 그럴 듯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떤 것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희망사항일 뿐입니다.
기독교는 ‘이 세상이 어떻게 생겨 났으며’, ‘나와 이 세상은 누가 만들었고’, ‘나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 자신이 있고 확실하게 얘기해 줍니다.
관대하고 너그럽게 보이고 싶어서 세상의 모든 종교가 다 옳다고 얘기하는 것은, 마치 “주위의 괜찮은 아주머니는 다 내 어머니요”라고 말하는 것과 같지 않을까요? 당신이 만약 진리를 알고 또 상대방을 사랑한다면 “꼭 이 길로 오시오. 이 길로 와야 살 수 있소.” 라고 간곡히 말하지 않겠습니까? 예수님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신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