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쳔 바로 알아가기5] 담배를 끊으라는 등 하지 말라는 것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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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교인과 목사님의 대화입니다.
“목사님! 기도할 때 담배 피워도 될까요?”
“기도할 때는 담배를 끄셔야죠.”
“그럼 목사님! 담배 피우면서 기도 드려도 될까요?”
“아주 기특하십니다. 담배 피우면서까지 기도 하시다니…”
우스개 소리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진리를 담고 있는 말입니다.
담배 때문에, 술 때문에, 아니면 내가 즐기는 그 어떤 것 때문에 교회 나오기를 주저하고 계십니까? 하나님을 믿는 생활은 스님이 절에 들어 가 듯 모든 것을 일시에 끊고 시작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자신의 모습 그대로 예수님께 나아와 하나씩 변화를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누구에게 강요하는 법이 없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도록 우리 마음에 동기를 불어 넣어 주십니다. 담배를 피우고 계십니까? 그대로 교회에 나오십시오. 기독교의 진리가 담배보다 더 맛있다고 느껴질 때 당신의 호주머니에서 담배갑이 사라졌음을 발견하실 것입니다. 완벽한 금연법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