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주의 제단 앞에만 무릎 꿇는 육오 제자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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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라는 총무님 호출에 육오가 다시 모였다.
오랫만에 얻으신 휴가를 가족 ministry에 모두 쓰시고는 손녀딸 재롱에 푸욱 빠져계시던스승님; 1부 찬양 반주로 헌신하고 있는 찬주 자매; 실버 사역과, 고등부 PTA 섬김이 그리고 재정부등에서 종횡무진 헌신 중이신 윤신숙 집사님; 영아부에서 아가들의 총애를 한몸에 받고 계신 정순옥 집사님; 이미 찬양대를 비롯 소속하는 모임마다 화사한 행복 바이러스를 혼신을 다해 퍼뜨리시고 계신 홍애경 권사님; 그리고 훈련 기간 내내 막내 노릇 하는라 애쓴 윤미 자매도 꾸준히 한가정이 교회에 장착하도록 도우며,주차사역으로 한귀퉁이를 든든히 감당하고 있다.
함께 하지못한 오혜선 권사님,박정숙 집사님,김향숙 자매도 매주 얼굴은 못 볼지라도 못볼수록 더 안타깝게 서로를 중보하며, 끊임없이 닥아오는 그 어떤 삶의 도전에도 무릎꿇지 않고 오직 주의제단 앞에서만 무릎꿇을 우리 육오 제자반을 위해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