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초롱 영아부(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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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네째주
오늘은 나의 소중한 것을 친구들과 나누는 것에 대해 배웠습니다.
“이 세상에서 나를 가장 사랑하는 분이 누군지 아는 사람?” 하고 질문을 던지니,
소영이가 “엄마, 아빠.” 라고 자신있게 대답합니다.
“맞아요. 그런데, 엄마, 아빠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분이 계신데 누굴까?” 라고 물으니… 아이들이 어려운 듯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십자가에 나를 위해 달리신 예수님은 엄마, 아빠보다도 나를 사랑해요.”라며,
예수님 그림을 보여주니까 모두 눈이 동글해져서 쳐다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나를 사랑해주듯 나도 친구를 사랑할래요 라고 말하며 친구를 안아줍니다.
그 다음엔, 기차놀이를 하며 친구들과 과자를 나누어 먹는 나라에 도착했어요. 친구에게 과자를 먹여주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 너무 예쁩니다.
** 새 친구 지수와 예찬이 너무나 반가워요^^ 첫 날부터 예배도 잘 드리고, 친구들과도 잘 놀았답니다. 오랜만에 만난 사랑이, 하윤이도 정말 반갑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