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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다신 안 그럴께요 용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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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살던 어떤 남자 이야기 


그는 어려서 학대를 받고 살았으나 

열심히 노력한 끝에 자수성가 했다고 합니다.

귀여운 아들이 생겼고 인생의 꿈이었던 

최고급 스포츠카를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차고에서 차를 손질하러 들어오던 

그는 이상한 소리가 들려 주변을 살펴보았습니다.

어린 아들이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못을 들고 

최고급 스포츠카에 낙서를 하고 있는 광경을 보았습니다.

이성을 잃은 그는 손에 잡히는 공구로 아들의 손을 가차 없이 짓뭉개버렸고, 

아들은 대수술 끝에 결국 손을 절단해야만 했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깨어난 아들은 아버지에게 울며 잘린 손으로 빌었습니다. 

“아빠 다신 안 그럴게요” “용서해주세요”

소년의 아버지는 절망적인 심정으로 집으로 돌아갔고 그 날 저녁....... 

차고에서 그는 권총으로 자살했습니다.

그가 본 것은 그의 아들이 차에 남긴 낙서였습니다. 낙서의 내용은.....

"I love daddy" ...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정말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잃어버리고 나서야 후회합니다.

늘 곁에 있어서 그것의 소중함을 '잊고' 살아가는 것이겠지요.

한번 주변을 둘러보세요.
무엇이 진짜 소중한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