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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통독 강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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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역반 숙제중 하나인 통독 숙제를 열심히 하다가 보니' 말씀이 꿀송이 보다 달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 지난번 '어 성경이 읽어지네' 저자 직강 세미나의 내용을 되새기며, 구약 네비게이션을 참고해가며 읽는 맛이 그야말로 꿀맛이다. 그래서 요즘은  기회 있을 때마다 만나는 이들에게' 통독하세요'가  인삿말이다;남편에게도, 막내 시누에게도, 애 잘키우느라 애쓰는 옆집 엄마에게도. '말씀 통독하세요, 그러다보면 답이 다~ 나와요.'

이런 내마음을 그내로 표현해 주신 말씀도 찾아냈다.

예레미야 9장 24절 말씀이다.


'오직 자랑하고 싶은사람은 

나를 깨닫고 아는 것을(that he understands and knows me)

자랑하고,

내가 땅 위에서 올바른 일만 한다는 것을 자랑 하여라

이런 자랑이

나를 기쁘게 한다.'


그의 눈동자와 눈을 맞추고,

소근거리는 소리에 집중하여 귀 기울이는 만큼

그를 더 알게 된다.

그렇게 더 알 수록

더~

사랑하게 되더라.


성경 통독 강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