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오랬만에 불러본 341장(고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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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처럼 쏟아지는 새로운 찬양곡들에 등떠밀려서
이제는 새벽기도 시간에나 올려지는 고전 찬송곡들.
부르기만해도 바로 어제 같은 '그때'가 떠올라 가슴 찡해지는.....
그중에서도 오늘 새벽 올려드린 곡은 그선율만 둘어도
성도의 의연하고도 아주 비장한 각오가 느껴지는 곡이다.
온통 거꾸로 미친듯이 환호하며 달려가는 '세상'을
거스려,
'진리' 향해 묵묵히 치고 올리가는
'성도'의
승리로운 격려와 권면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