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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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앙인들이 간과하기 쉬운 아주 기본적인 것을 나누기 싶어서 이글을 올립니다.
비신앙인 아니 교회를 출석하지 않는 사람들로 부터 이런말을 많이 그리고 자주 듣습니다 즉 "신앙인이 되기전에 (교회에 나가기전에) 사람이 먼저 되라"는 말입니다. 왜 크리쳔이라 일컫는 우리들이 이런 말을 듣고 나아가서는 일반사회에서 외면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일까요?
우리교회는 입을 모아 일컫듯이 사랑의 공동체이며 체계적인 훈련들을 실시하고 있는 교회입미다. 그리하여 그 훈련을 받는 성도들은 일종의 자부심(?) 마저 갖고 특별한 생각을 하면서 교회 생횔을 하고 있는 것도 감지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우리 나라와 일본 속담에 이런 것이 있읍니다 "벼는 익어 갈수록 고개를 숙인다"
교회에서의 훈령과정이 일상 생활에서 특히 교회생활에서 묻어 나야 되는 것이 작은 예수를 자칭하는 사람들의 신앙생활의 태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훈련과정에서 기본적인 신앙인의 상식도 일깨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서 "축복권"은 누구에계 있으며 어떻게 사용되는 것등등....
내가 생각하고 감지하는 것이 100% 공감을 받는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작은 일에서 부터 우리가 서로 교감하고 고민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