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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은 감사를 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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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감사를 타고!



‘감사’(感謝)란 말은 한문으로 보면,
感(느낄 감)은 心(마음 심)과 咸(다 함)이 합하여
이루어진 글자로써 마음속에 있는 것을
다하는 것으로, 謝(사례할 사)는 言(말씀 언,
말하다)과 射(화살이 활로부터 떨어지는 일,
해결하다, 끝나다 뜻)가 합(合)하여 이루어진 글자로
역시 말로써 인사를 하고 사례를 함으로써
모든 것이 마무리되어 진다.


그러므로 감사란 그냥 겉모습을
밝게 꾸미는 어떤 형식이 아니고,
어쩔 수 없이 하는 의무도 아니며,
습관적인 반복 또한 아니다.

감사는 우리의 가장 깊은 곳으로부터
저절로 우러나는 마음을 담아내는
표현이라 하겠다.


영어의 Thank(감사하다)는 Think(생각하다)와
같은 어원에서 나왔다고 한다.
마음 속 깊이 생각하고 그 마음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것으로써 동서양을 막론하고
감사란 마음 속 깊이 고마움을 느끼고 느낀
마음을 말로써 표현하고 행동으로
사례함으로써 마무리되는 것으로 해석된다.


성경에도 ‘감사’는 구약에 127번, 신약에 57번,
모두 합하여 184번이나 나온다고 한다.
그만큼 신앙생활에서 ‘감사’는
중요한 덕목중의 하나이다.


어느 사람이 “감사는 쥐어짜는 것이다.
하루에 100개의 감사거리를 생각날 때까지
억지로 쥐어짜고 짜다보면 감사가 체질화되고,
감사로 자신의 삶이 변했을 때 감사가 감사인
것이다.”라고 했다.


우리는 별거 아닌 것 같은 것까지도 감사하고,
작은 것에서부터 감사를 시도하고 실천할 때,
감사가 감사를 낳고 고마움으로 마음이 뜨겁고
즐겁게 되어, 모두가 행복해 지는 신앙공동체,
사회가 되리라 본다.


바울이 데살로니가교회에
범사에 감사(살후 5:18)를 주문할 때,
그는 감옥에 갇혀 있는 몸이었다.
결코 감사를 생각할 수 없는 지경에서
그는 성도들에게 감사를 주문한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선포하면서,
감사는 성도가 해도 되고 안 해도 것이 아니라
마땅히 해야 하는 성도의 덕목이라는 뜻이다.


특히 하나님께 감사를 할 때
사탄이 가져다주는 불평, 짜증, 어려움, 고민 등이
눈처럼 사라지게 될 것이다.
감사가 있을 때 신앙의
승리가 주어지는 것이다.
감사가 없으면 실패와 고통,
눈물이 따르게 마련이다.


마음을 다하여 드리는 감사는
행복을 불러오고,
불평은 불평을 몰고 온다.
불평을 하면 불평을 하는 것만큼 불행해지고,
감사를 하면 감사를 하는 것만큼
행복이 찾아온다.


그러므로 성도는 주 안에 있어야 한다.
주 안에 있으면 불평도 염려도 다 감사로 바뀌고
행복이 들어오는 것이다,
즉 행복은 감사의 통로로 내 마음에
들어온다(빌 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