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커서 귀가 아파요.. 절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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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배 시간 찬양대의 키보드와 악기들 ( 특히 유리 상자 속의 타악기 ) 소리가 너무 커서 귀가 아파요. 오늘 헌금 특송에서 사람들의 찬양 소리는 잘 안 들리고 악기소리만 컸습니다. 절제가 참으로 중요한데 왜 악기 소리를 그토록 크게하는지, 도가 지나치게 크게 하는데 왜 그러는지 알 수 없군요. 이러다 다들 귀에 이상 발생하는 거 아닌지.....
교회 사이즈에 비해 스피커의 소리가 지나치게 커서, 예배 때 마다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보다는, 소리 스트레스에 시달립니다. 이렇게 되니 조용하게 예배드리고 싶으신 분들이 근처의 자그마한 교회나 천주교로 가는데 그런 것 알고는 계시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