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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pal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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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일간의 일정으로 오랜동안 섬기던 현지인 교회인 EHC (Eternal Hope Church) 모습을 보기위해 네팔의 수도 카투만두에 다녀왔습니다. 비행한 시간만 왕복 50시간, 카투만두의 고도 1,300m, 다르고, 땅이 다른 아주 길이었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무사히 다녀왔습니다네팔은 인구 3,500, 힌두교 80%
+
불교(티벳불교)
15% +
이슬람교 5% 복음의 끝자락에 서있는 땅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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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C 교회의 Senior 목사인 슈라이 목사는 외부 도움없이 그간 13개의 셀교회들을 네팔 각지에 개척하여 그중6개의 셀교회를 독립시켰고8명의 목회자를 키워 6명을 셀교회의 담임으로 독립시켰습니다.
아직 네팔 인구의 1% 안되는 숫자이지만 네팔이 하나님의 나라에 돌아오는 날까지 EHC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HC 매일 같이 성경공부반, 교회 모임, 문맹을 깨우치기 위한 야학 등등 많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열악한 환경으로 모든 것이 부족하지만 우선은 아이들을 위한 교실을 만들기 위하여 공사비 $1,000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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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부터 찬양대를 조직하여 여름마다 한달간 숙식을 제공하며 기본이 되는 성경말씀과 도레미 가르쳤습니다. 난생 처음 배우는 각자의 악기와 여러 지식이 어렵겠지만 모두가 열심히 배우고 따라오는 중입니다. 이미 교육받은 젋은이들이 각자의 셀교회에서 열심히 예배를 인도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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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게 가장 가난한 나라이다보니 나라의 지도자들은 국민들의 교육에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전체 인구의 60% 이상이 문맹이지만 값비싼 교육비가 모두 국민 개개인의 책임이다 보니 나라의 운명이 더욱 힘겹고 어렵습니다. 정규직 노동자의 월급이 $70(연간 $840) 것에 비해 초등학교 교육비가 한해에 $500이나 되는 현실이 그렇습니다. 카투만두의 최저 생활비가 $200이므로 가정에서 두세명이 정규직 일을 해야만 극빈 생활을 버티며 있습니다. 안타까운 오늘의 현실은 네팔의 실업율이 80%
가까이 되는 것에서 있는데 이는 나라에는 일자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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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C 교회의 아이들 중에 극심한 생활고로 인하여 학교에 다닐 없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교육비는 연간 $500입니다. 하나님의 감동에 순종하시어 우리중 누군가가 도와주신다면 누가복음 9장에 나온 작은 자를 영접하는 일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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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쉬리스티 
수바 (Shristi Subba)

성별:  
여자

나이:  
3

학업:  
없음

가족:  
3

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