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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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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섭 목사님!
이렇게 목사님의 사역현장을 보면서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낍니다. 역시 김기섭이야라는 탄성이 나옵니다. 나에게 많은 도전을 주었던 목사님. 특히 기대합니다.
어때요? 이 땅에 그렇게 목사님이 고민하며 기도했던 교회를 향해 멋있게 달려가는 교회겠지요? 그 고민을 하나님께서 기뻐 하셨을 것입니다.

너무 바빠진 목사님을 보면서 미리 면담요청을 해야 가능할것 같아서 이렇게...
제가 7월11일(금)-15일까지 엘에이에 아내와 함께 가게 됩니다. 아내는 미국 떠난지 처음이라 벌써부터 흥분하고 있지요. 오랜만에 가는 고향땅 같은 심정이지요. 가면 잠시라도 뵐 수 있을까 하고 미팅 요청을 미리 해 두려고요... 하하하..
혹시 그때 어려우시면 할 수 없지요. 쩝 .

지난번 오목사님과 만났을 때 김목사님 교회 집회가 좋았다고 하시더군요. 이곳에서도 다들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뭏튼 건강하시요. 추,최 두 분에게도 안부 전합니다. 샬롬...

최용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