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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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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사역자들과 함께 방문했던 남가주사랑의교회 특새는 정말 의미 깊고,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사역자들이 그렇게 한 자리에서 함께 예배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많은 감격이 몰려왔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 뻘쭘한 우리 LA사랑의교회 사역자들의 한 가운데서 자리를 지켜주심에 얼마나 뿌듯함을 느꼈던지요..
목사님께서 남가주사랑의교회에 아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인사하시고, 만나시고 싶으셨을텐데, 저희와 함께 자리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우리 담임 목사님께서는 참 목자심에 다시 한 번 새삼 감격했습니다. 어딜가나 자신을 따르는 무리와 함께 하시는 목사님이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