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큐티 세미나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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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글은 제가 김홍장 전도사님의 QT Site인 www.myqt.org에 올린 QT세미나 소감문입니다.
그날의 감동을 나누고 싶어서 옮겨 왔습니다.
어제(주일, Oct. 28, 2007) 오후 2시 ~ 8시, LA사랑의교회에서 QT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물론 강사는 열정의 명강사이신 우리의 김홍장 전도사님이셨구요.
점심식사를 마친 직후에 시작됐던 터라, 처음에는 예상했던 대로 이내 졸기 시작하는 분들도 계셨으나,
차츰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며, 모든 분들이 전도사님의 열강에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주님께서 가장 간절히 원하셨고, 많은 분들이 큰 기대와 기도로 준비한 세미나였던 만큼,
그 열기와 은혜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저는 친정 아버지가 시댁에서 시댁식구들을 모아 놓고 강의를 하시게 된 것처럼,
초보며느리의 자랑스런 마음으로 맨 앞줄에 제 처와 함께 앉아 열심히 경청했습니다.
제자반 시절 많이 들었던 내용이 나올 때면, 우쭐거리며 제 처에게 부연 설명도 해 주고,
가끔씩 뒤 돌아 청중들의 반응을 살펴 보기도 하는 등, 흥분된 상태에서 좀 '오버'한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모두가 기쁨에서 나온 것이기에 부끄러움도 몰랐습니다.
게을러진 제 QT생활에 전기를 마련해 주신 주님과 무려 6시간 동안 열강해 주신 전도사님께 감사드리며,
적어도 40시간은 필요한 강의 내용을 6시간에 압축해서 끝마친 아쉬움을,
앞으로 매일 아침 열심히 QT하며 채워가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그날의 감동을 나누고 싶어서 옮겨 왔습니다.
어제(주일, Oct. 28, 2007) 오후 2시 ~ 8시, LA사랑의교회에서 QT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물론 강사는 열정의 명강사이신 우리의 김홍장 전도사님이셨구요.
점심식사를 마친 직후에 시작됐던 터라, 처음에는 예상했던 대로 이내 졸기 시작하는 분들도 계셨으나,
차츰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며, 모든 분들이 전도사님의 열강에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주님께서 가장 간절히 원하셨고, 많은 분들이 큰 기대와 기도로 준비한 세미나였던 만큼,
그 열기와 은혜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저는 친정 아버지가 시댁에서 시댁식구들을 모아 놓고 강의를 하시게 된 것처럼,
초보며느리의 자랑스런 마음으로 맨 앞줄에 제 처와 함께 앉아 열심히 경청했습니다.
제자반 시절 많이 들었던 내용이 나올 때면, 우쭐거리며 제 처에게 부연 설명도 해 주고,
가끔씩 뒤 돌아 청중들의 반응을 살펴 보기도 하는 등, 흥분된 상태에서 좀 '오버'한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모두가 기쁨에서 나온 것이기에 부끄러움도 몰랐습니다.
게을러진 제 QT생활에 전기를 마련해 주신 주님과 무려 6시간 동안 열강해 주신 전도사님께 감사드리며,
적어도 40시간은 필요한 강의 내용을 6시간에 압축해서 끝마친 아쉬움을,
앞으로 매일 아침 열심히 QT하며 채워가겠다고 다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