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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희. 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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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솔직히 전 왜 부모님이 주신 소중한 이름을 바꿔서 불러야하나.. 이런 마음에 불순종이 있었습니다. 요즘 제 생활을 조금씩 바꿔나가시는 아버님의 역사를 보면서.. 나의 아버지는 우리주 하나님이시지.. 이런 생각이 퍼뜩 들었습니다. 교회에서 신희주라고 하라는데.. 저 이제부터 신희주입니다.

근데.. 발음에 주의해야합니다. 잘못부르면 어떤 지명이 되버리거든요^^;;

글구, 저희반 언니들... 저 홈피 자주 방문한다고 칭친받아서 샘나셨죠?...호호~ 그럼 먼저 들어오시면 되겠네요...^____^ 앗싸! 저 오늘도 일등입니다. 전 하나님과 함께있으니 왕따의 길도 무섭지 않사옵니다~ 돌맞을 각오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