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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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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제자반 끝난 지도 8년이 다 되어 갑니다. 그 기억들이 시간이 지나 갈수록 더욱 새로워 집니다. 임직식때 뵌 모습도 전과 동일하게 에너지가 넘쳐 흘러 계셨구요..

한 해를 보내면서 올해는 다른 해와는 다르게 생각되었습니다. "그냥 돌아오는 새해"라는 생각에서 우리에게 확약된 그 나라에 갈 날이 더욱 가까와옴이 느껴지는 한 해 또한 그 날을 위하여 알차게 준비하는 한해라는 생각이 더욱 새롭습니다.

저희 형제들도 올 해는 모이기를 힘쓰는 동시에 그 날이 가까와 옴을 보며 더욱 그리 하려고 합니다. 과거보다 더 자주 뵈었으면 좋겠는데...ㅎㅎㅎ

엄동설한.. 특새.. 몸 조심하시구요..
자주 들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